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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고구려, 동예, 삼한에서 제천행사를 한 이유

부여, 고구려, 동예, 삼한에서 제천행사를 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각각의 제천행사의 이름과 언제 했는지 알려주세요!! 제천행사를 한 이유가 왕권 강화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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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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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굉장한비오리121
    굉장한비오리121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부여,고구려,동예,삼한에서 제천행사를 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왕권강화의 목적인가요?그렇지요 국민에 평화화합도 있지요

    왕의 권력이 약하여 연맹형태로 국가가 운영되었으며 영고라는 제천행사를 통하여 국가의 안녕과 기원 바램국가민족의 단합화합을 이루었지요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부여에서 영고는 고대에 지금의 만주를 중심으로 퍼져있던 부여에서 해마다 12월에 행하던 종교의례로 온 나라 백성이 모여 하늘에 제사를 지내고 회의를 열어 며칠을 연이어 술 마시고 노래하고 춤추었습니다.

    당시 여러 부족 연맹 사회에 공통으로 행해지던 추수감사제의 성격입니다.

    동예의 종교 의식이며 종합 예술의 하나인 무천은 음력 시월에 하늘에 제사지내고 높은 산에 올라가서 즐겁게 노는 행사였습니다.

    무천은 고조선의 풍속으로 10월에 열린 제천행사였습니다.

    남쪽의 삼한에서는 5월이나 10월 농사의 시필기, 곧 처음과 끝을 기하여 5월에는 수릿날, 10월에는 계절제를 열어 제사를 지내고 노래와 춤을 추었습니다.

    고구려의 종교의식이자 제천행사이며 원시 종합 예술인 매년 10월에 열리던 명절로 하늘에 제사지내고 또 여러 사람이 가무을 즐겼다 하여 이를 동맹 또는 동명이라 합니다.

    신라에서는 팔관회를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