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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캐슬
아이언캐슬23.03.30

출퇴근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데, 이직을 알아봐야할까요?

얼마전에 회사가 이사를 가게되서요, 출퇴근시간이 편도로 1시간30분정도가 걸립니다, 한달정도 이렇게 출퇴근을 해보니까, 몸도 마음도 너무 피곤합니다, 그렇다고 회사근처로 이사를 가는것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직을 진지하게 고려해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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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와~편도로 1시간30분이면 이거는 거의 출퇴근하실때 시간과 돈을 도로에 흘리고 다니시는 거네요ㅠㅠ

    너무 아깝고 안타깝습니다. 정신과 몸이 피폐해지실만 한데요. 회사근처로도 옮기시기 힘든 상황이라면

    이렇게 평생직장으로 삼고 다니시기엔 그 전에 병이 나실것 같습니다.

    진지하게 다른 직장을 고려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출퇴근 거리도 중요하나, 연봉과 복리후생, 회사의 비젼, 장래 성공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보시고 이직을 검토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저희 팀엔 편도로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직원이 2명 있는데, 두분 다 10년이상 아침 8시 이전에 출근하고 있습니다.

    저도 강북에 사는데 서울역으로 출근하는데 1시간 걸리고요.



  • 안녕하세요. 예민보스입니다.

    제가 지금 대중교통+도보까지 1시간30분 거리 직장에 다니는데

    출퇴근 시간 활용해서 할 수 있는게 많더라고요!

    공부도 할 수 있고 드라마, 영화 시청도 가능해서 멀어도 다닐만 합니다.

    근데 혹시 자차로 1시간30분 걸리는거면 이사도 어렵다고 하시니 이직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날렵한큰고니206입니다.

    회사가 이사를 가서 출퇴근시간이 상당히 많이 소요되시네요. 혹, 기숙사는 없는 회사겠죠? 그렇다면 이직을 고려해보시는걸 조심스럽게 권해봅니다.


  • 안녕하세요. 콩콩이입니다.

    한달하고 힘이 드셨다면 이직하는것도 저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치만 무턱대고 이직을 해야겠다하고 그만두시지는 마시고 여러 계획을 세워서 차질이 생기는걸 다 신경쓰셔서 하셨으면 좋겠어요!


  •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저는 서울에서 파주 북부까지 왕복4시간 공사현장 다닌적 있는데요

    그시간동안 동영상강의를 듣고 자격증취득에 성공했습니다

    지금은 하래도 못합니다만..

    별다른 비전이 없다면 굳이 다녀야할까요?


  •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이직을 하더라도 괜찮은 회사인지부터 적성에 맞는지부터 고려해야할것같아요~출퇴근멀면 진짜힘든거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왕복 3시간이란 소리인데, 회사의 이전 등으로 출퇴근시간이 왕복 3시간이상 소요되면 자발적 퇴사를 하더라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원래는 자발적 퇴사에 실업급여를 주지 않는데 그만큼 통근 곤란한 상황이라는 의미입니다. 충분히 이직을 진지하게 고려할만 합니다.


  •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회사 출퇴근이 멀다면 이직하셔야죠... 왕복으로 3시간이면 생활패턴 망가집니다. 실업급여 퇴직사유도 될수있으니 알아보세요.


  • 안녕하세요. 튼튼한콩중이24입니다.

    하루24시간의 시간동안 3시간이상 길에다가 에너지를 기름값을 쏟아부으시는게 참 아까우시겠습니다. 진지하게 이직을 고려해보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