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의 정신병 증상들을 체험할수있는 도구가 개발되면 좋겠어요.
호기심도있고 걸리면 어떤아픔을 겪게되는지 알수있고 어떤일로인해서 이 아픔을 겪게되는것이니
더욱 조심하게되고, 어떤사람에게는 아주 잠깐의 휴식이 될수도있잖아요
(이런사람들은 중독이 되는사람도있겠죠)
그 증상에 걸리게되면 각각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다를꺼잖아요? 궁금하네요ㅎㅎ
하루하루가 어떤지 매순간마다 느끼는건 뭐고 느끼는 감정들은 뭔지
그래서 그냥 제가 만들어버리고싶네요.
공대학과중에서 어디쪽학과를 가야할까요? 아니면 정신병에대한것이니, 의대를 가야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정신병 증상을 체험할수있는 도구를 개발하고자 한다면, 여러전공을 고려할수있습니다.
심리학 : 정신병과 관련된 이론과 인간의 행동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심리학적 기초가필요합니다.
의공학 : 의료 기기 및 도구를 설계하고 개발하는데 중점을 둡니다. 기술적 측면에서 접근할수있습니다.
컴퓨터 공학 : 가상 현실(VR)이나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증상을 체험할수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유용합니다.
의학 : 정신병의 생리학적 원인과 치료법을 이해하고 싶다면 의대진학도 좋은 선택입니다.
이러한 전공들은 상호보완적이므로 여러분야를 융합하여 연구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관심있는 분야를 탐색하고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해보는것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선 전문가입니다.
제가 볼때는 공과대학을 나오셔서 심리치료쪽에 대해 공부를 하시던지 아니면 정신과에 의한 의대를 가보시는
것이 좋을거같습니다. 매인은 기계를 설계를 하거나 개발을 해야하니 공과대학을 가시는게 맞고 부수적으로 심리
치료쪽이나 정신과 의대 쪽에 가면 좋을거같습니다.
제가 현재 기계공학을 나와서 물리치료학과로 다시 들어가서 도수치료라는 일을 하는 중인데, 질문자님같은 상상
력의 기계가 나온다면 너무 좋을거같습니다. 그럼 그 질병이나 정신병에 대한 공감 능력이 올라가게되면서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는 폭이 더 넓어지고 치료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좋은 아이디어인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규 전문가입니다.
우선 루트는 두 가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정신병에서 대해서 확실히 연구한 후에 관련된 도구를 만들거나 우선 도구를 만들 수있는 능력을 기른 후 정신병과 접목하는 방법 이렇게 2가지 말이죠.
안녕하세요. 박온 전문가입니다.
정신병 증상을 체험할 수 있는 도구 개발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심리학, 의학, 생명과학 분야에서 배울 수 있는 내용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을것같네요.
기계공학 자체는 기술적구현에 초점이 맞춰있다보니, 먼저 정신병 에 대한 공부를 좀 하신뒤에 추가적으로 배우는게 낫지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