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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한호아친123
고상한호아친12323.04.05

은행 대출시 가산 금리가 붙는데, 가산 금리는 어떤 것을 의미하나요?

안녕하세요!

은행 대출 시 대출 이자를 구성하는 것이 기준 금리 + 가산 금리라고 하던데, 여기서 가산 금리는 어떤 것들을 의미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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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예 ! 질문하신대로 은행에선 대출 이자를 기준 금리 + 가산 금리에 우대 금리를 제하는 방식으로 결정하는데

    가산 금리라는 것은 말 그대로 기준 금리에 추가되는 금리를 의미합니다. 즉, 가산 금리에는 은행이 영업을 위해 들어가는 비용, 법적 비용, 위험 프리미엄 등으 추가되어 결정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재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산금리란 금융회사가 대출금리를 정할때 추가되는 위험바중금리로 보통 스프레드라고 부르는데 업무원가,위험비용,목표수익률 등을 포함해서 산정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은행 대출 시 대출 이자는 기본적으로 기준 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한 것으로 구성됩니다.

    기준 금리는 보통 대출 상품의 대출금리 기준이 되는 시장 금리를 말하며, 예를 들어 대출 상품의 기준 금리로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인 기준금리 대출 등이 있습니다.

    가산금리는 대출금리 계산 시 기준금리에 추가로 적용되는 이자율로, 보통 대출 신청자의 신용 등급, 대출 상품의 특성, 대출 금액과 기간, 경제 상황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대출금리를 결정하는 가산금리는 대출 상품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보통은 대출 신청자의 신용 등급과 대출 상환 능력 등을 고려해 개인마다 다르게 책정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 대출 시 가산금리는 기본금리에 더해지는 이자율입니다. 기본금리는 대출을 받는 사람의 신용 등급, 대출 상환 능력, 담보물의 가치 등을 고려하여 은행이 정하는 기본 이자율입니다.

    그러나 대출을 받는 사람의 신용 등급이 낮거나 대출 상환 능력이 부족하거나 담보물이 부족할 경우, 은행은 대출 위험성을 높게 판단하여 기본금리에 가산금리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이는 대출을 받는 사람이 더 높은 이자를 지불하게 되며, 대출 상환 부담이 더욱 커지게 됩니다.

    가산금리는 대출 상환 기간 동안 계속 적용되며, 대출금 상환 완료 시까지 남아 있는 기간에 대한 이자도 함께 계산됩니다. 따라서 대출을 받을 때는 가산금리를 고려하여 상환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술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은행 금리는 기준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하는 것인데,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에서 정하는 것이고, 이 기준금리만 적용하면 은행은 이익을 볼 수가 없으므로 가산금리를 추가로 덧붙이게 됩니다. 이 가산금리가 은행이 챙기는 마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산금리는 경제 상황이 좋아지면 낮춰지고, 반대면 높아지게 됩니다.

    고객의 신용도 및 상황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엄청난 우량고객이라면 기준금리 + 가산금리 - 우대금리 를 적용받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 대출의 가산 금리는 대출 신청자의 신용도와 대출 상환 능력 등 여러 가지 요인을 고려하여 개별적으로 책정됩니다. 대출 신청자의 신용도가 높을수록, 상환 능력이 뛰어날수록 가산 금리는 낮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대출 상품에 따라 가산 금리의 적용 방식이 다를 수 있으며, 보통 대출 상환 기간이 길어질수록 가산 금리가 높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산금리 = 대출 기준금리와 더불어 대출금리를 구성하는 리스크프리미엄+ 유동성프리미엄+신용프리미엄+자본비용+업무원가+법적비용+목표이익률+가감조정 전결금리 등을 의미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 대출 가산금리는 대출 기준금리에 가산되어 대출금리를 구성하게 되는 업무원가, 법적비용, 위험프리미엄, 목표이익률, 가감조정금리 등을 포함한 여러 요소로 구성됩니다. 이 중에서도 대출 기준금리는 은행이 자금을 조달하는 비용과 관련된 cofix, cd 금리 등 공개되는 금리를 사용합니다.

    가산금리는 대출 기준금리와 함께 대출금리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대출 기준금리와 가산금리를 합산해 최종 대출금리가 결정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어떤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실지에 따라 해당 은행의 상담원에게 문의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

    가산금리라는것은 은행에서 대출을 취급할 때, 대출금리에 대출을 조달하는데 소요되는 '기본금리' 이외에 은행에서 대출을 지원하게 되면서 소요되었던 비용들을 금리로 부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은행은 고객에 대한 대출금리를 산정할 때 '기본금리' 이외 추가적으로 신용도나 담보등의 조건에 따라 금리를 추가로 부리하고 이렇게 추가하게 되는 금리를 '가산금리'라고 합니다.

    이러한 은행대출 지원시에 추가되는 가산금리들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업무 원가율

    • 자본비용

    • 신용위험 비용

    • 기간 스프레드 비용

    • 목표 이익률

    • 감면 금리

    • 교육세 (금리에 따라서 차등 적용)

    • 신보출연료 (기업대출의 경우에만 부리)

    은행의 대출금리가 산출되는 체계는 위와 같은 가산금리들을 적용해서 산출하게 됩니다. 그래서 은행의 금리체계는 [기준금리 + 가산금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산금리는 고객의 신용등급별, 담보별로 대출에 따라서 차등하여 적용한 후 대출을 지원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홍기윤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에 신용도 등의 조건에 따라 덧붙이는 금리를 가산금리(스프레드: spread)라고 합니다. 즉, 대출 등의 금리를 정할 때 기준금리에 덧붙이는 위험가중 금리를 말합니다. 따라서 신용도가 높아 위험이 적으면 가산금리가 낮아지고, 반대로 신용도가 낮아 위험이 많으면 가산금리는 높아집니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1997년 외환위기시 부족했던 달러화를 해외에서 차입하거나 외평채를 발행할 때 높은 가산금리를 지불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가 외환위기로 인해 대외신인도가 그만큼 낮아진데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