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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호박벌102
참신한호박벌10223.03.23

결혼이라는 문화는 언제부터 시작된것일까요?

전 세계적으로 결혼이라는 사회적인 약속이 정해져 있는데,

어느 시대 때부터 이런 결혼이라는게 생겨나서 이어져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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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1. 인간이 아직 역사를 기록하지도 못하던 옛날엔 결혼제도가 없이 단체생활 및 난교를 하던 시기도 있었을 가능성은 추정되긴 하지만 곧 결혼제도가 생겼겠죠


    전 세계 어딜가도 결혼 제도가 존재합니다.


    하다못해 동물들도 결혼 비슷한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과거와 달리 현대는 결혼이 필수적이진 않습니다. 하기 싫으면 하지 마세요.


    ps. 유럽이 선진국이 된건 전체 인간 역사에선 극히 후반부의 일입니다.

    4대 문명이 발생한 건 최소한 6천년 이상된 일이며, 유럽이 문명화 된건 짧게 잡아도 그로부터 3천년 후, 4대문명 지역을 넘어선 것 은 지금부터 200년도 되지 않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결혼은 아주 오래 전부터

    전에 내려져 온 문화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부계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신석기 시대에 등장하기 시작 되었으며 농경 정착과 고대국가의 등장 이후에는 거래 형태로도 이루어졌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결혼이라는 문화는 인류가 탄생한 이래로 오랜 시간 동안 발전해 온 문화입니다. 역사적으로는 결혼의 기원이 명확히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인류의 일부 지역에서는 약 4000년 전부터 기록된 결혼식의 증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대 이집트에서는 결혼식이 엄중한 의식을 가지고 진행되었고, 인도에서는 황금기 시대에 법적으로 인정된 결혼 제도가 형성되었습니다. 또한, 그리스와 로마에서는 결혼식이 점차적으로 형식화되면서, 결혼 생활이 보다 공식적이고 법적이게 되었습니다.

    결혼은 지역마다 문화적 차이가 크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현재는 결혼이 인류의 가장 기본적인 문화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결혼제도는 인간이 사회라는 것을 구성하면서 생긴 제도로 인간은 혼자서는 살아갈수 없다는 사회적 자각에서 발생한 것입니다.

    원시시대 자식과 아버지를 구별해야 할 필요성이 필연적으로 나타나게 되어 생겨난 제도 입니다.


  • 안녕하세요. 한도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결혼이라는 문화의 기원은 역사적으로 구체적으로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인류의 지적 활동과 함께 발전하면서 연애와 결혼의 개념이 생겨나게 되었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결혼의 상징인 예식과 관습은 지역, 시대, 문화에 따라 크게 다르고, 역사적으로도 계속 변화해왔습니다. 예를 들면,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서는 부모님이 결혼 상대를 고르는 형식이 일반적이었고, 중세 유럽에서는 무혼 생활을 하던 남녀가 교황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을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결혼은 부계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신석기 시대에 등장하기 시작하고, 농경 정착과 고대국가의 등장 이후에는 거래 형태로도 생겼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결혼은 공동의 재산을 축적하고 사회적인 역할과 지위를 얻으며, 자녀 출산 및 양육의 기회, 성별 분업 등 경제적, 사회적으로 여러 기능이 있으며, 정서적으로는 인간의 성 및 애정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결혼의 기능으로 꼽을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