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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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층을 낸 미용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오늘 제가 뿌리매직을 하러 간 상황였습니다.

머리가 너무 길어서

"끝에만 살짝 잘라주세요" 라고 말씀드렸는데

일자로 잘라주실줄 알았더니 층을 내셨더라구요!!!

느낌이 뭔가 이상해서 "일자로 잘라주세요" 했더니

그분이 파마한머리는 층내는게 이쁘다며 층을 치셨어요

그래서 앞뒤가 머리길이가 많이 달라서 너무 짜증나네요

원래 머리 잘라줄때 처음부터 층 치지 않죠. ?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라면 충분히 기분 나쁠 만한 상황이라고 봐요.

    보통 “끝에만 살짝 잘라주세요”라고 했다면

    전체적인 길이는 최대한 유지하면서

    상한 부분만 정리하는 정도로 이해하는 게 맞습니다.

    특히 층을 내는 건 단순히 끝을 다듬는 것과는 달라서

    손님이 따로 요청하지 않았다면 미리

    “층을 조금 내도 괜찮으세요?”라고 확인하는 게 좋죠.

    미용사가 파마한 머리는 층을 내는 게 예쁘다고

    판단했더라도, 그건 미용사의 스타일 제안이지

    손님 동의 없이 진행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층이 많이 들어가서 앞뒤 길이가 달라졌다면

    다시 일자로 맞추려면 전체적으로 더 짧아질 수 있으니

    당장은 추가로 자르기보다는 머리를 말린 상태에서

    전체적인 길이를 확인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다음부터는 “층은 절대 내지 말고

    끝부분만 1~2cm 정도 일자로 정리해주세요”처럼

    구체적으로 말씀하시면 오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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