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이랑 같이있던 약이 들어간 떡국을 실수로 먹었는데 어떡하죠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선도유지제"라고 적혀있고먹지 말라규 쓰여있는데

떡국에 있는 국물 조금이랑 떡을 먹었는데 저 괜찮나요

끓이는 과정에서 유해한 물질은 전부 사라지나요

곧 건강검진 받으러 가는데 가는 김에 이상이 있는지 알아조려면 어떤 검사해야하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어떤 약인지 알 수 있다면 좋겠지만 이미 드셨다면 당분간 몸의 변화를 주의 깊게 살피는 것이 우선입니다.

    대부분의 약은 열을 가하면 성분이 변해 큰 해가 없는 경우가 많지만 드물게 배탈이나 알레르기 반응이 올 수 있습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고 속이 울렁거리거나 두드러기가 나면 바로 병원을 방문해 보세요.

    충분히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을 조절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별 탈 없이 잘 지나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핵심만 정리드립니다.

    선도유지제는 대부분 산소흡수제, 제습제, 또는 에탄올 방출형으로 구성되며, 소량 섭취 시 중독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드뭅니다. 특히 국물에 일부 녹아든 정도를 섭취한 상황이라면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독성 가능성은 낮습니다. 가열로 일부 성분(에탄올 등)은 감소할 수 있으나, 모든 성분이 완전히 제거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현재 상황에서는 위험도를 높게 보지 않습니다.

    주의해야 할 증상은 구역, 구토, 복통, 어지럼, 호흡곤란 등이며, 이런 증상이 없다면 경과 관찰이 원칙입니다. 수분 충분히 섭취하고 추가 섭취만 피하시면 됩니다.

    건강검진에서 별도의 특이 검사 필요성은 낮습니다. 증상이 없다면 일반 혈액검사 정도로 충분하며, 특정 독성 검사를 따로 시행할 근거는 부족합니다. 증상이 생기면 그때 간기능, 전해질 등 기본 검사 위주로 평가합니다.

    정리하면, 현재 상황에서는 과도한 걱정보다는 증상 여부 관찰이 더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선도유지제는 산소를 제거함으로써 품질을 유지하는 제품으로 소량 섭취하더라도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며칠간 소화불량이나 어지러움, 복통, 설사 등이 없는지 지켜보시길 바라며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특별히 독성이 있는 물질이 아니므로 추가적으로 시행할 검사는 없을 것으로 보이며 건강검진에 포함되는 검사로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궁금한 내용에 대해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