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가 얼마나 녹는냐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빙하가 녹으면 가장 큰 위험이 있는 국가는 네덜란드 입니다. 대부분의 영토가 해수면 아래에 있으며 지형이 낮아 홍수 위험이 높은 국가입니다. 방글라데시도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위험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몰디브는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가장 위험에 노출된 국가 중 하나이며 대부분 영토가 해수면에 가까워 빙하가 녹는 정도에 따라 국토 대부분이 잠길수도 있습니다. 카리바시는 낮은 해발고도를 가진 섬국가로 해수면 상승에 침수 위험이 있습니다.
네덜란드는 국토의 상당 부분이 해수면보다 낮거나 비슷한 높이에 있어이미 해수면 상승에 대비해 방조제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지만 극단적인 해수면 상승 시 도시와 농경지의 침수 위험이 커집니다. 몰디브는 평균 해발고도가 1.5m에 불과한 섬나라로 해수면이 1m 이상 상승할 경우 국토 대부분이 잠길 수 있습니다. 키리바시 투발루 마셜제도 등 태평양의 여러 작은 섬나라들도 해수면 상승에 매우 취약해 실제로 일부 주민들이 이미 이주를 준비하거나 진행하고 있습니다.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상승하면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 나라는 해안선이 낮거나 섬으로 이루어진 국가들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몰디브 투발루 키리바시 같은 남태평양 섬나라들이 수몰 위험이 크고요. 필리핀은 수도를 옮길 정도로 해수면 상승에 대응하고 있으며 미국의 뉴욕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베트남의 호치민시도 침수 위험 지역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