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다리를 계속 핥고 털을 뽑습니다.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푸

성별

암컷

나이 (개월)

60

몸무게 (kg)

4.8

중성화 수술

1회

강아지가 3일전부터 발 살짝위 다리쪽을 핥고 털을 뽑습니다. 다리부분을 만질려고 하면 으르렁 거리고 물어요. 다리가 아픈건지 알레르기인건지 스트레스 인건지 모르겠어요 어떤 상태일까요 병원에 가야할까요?

넥카라 씌우고 전에 동물병원에서 받은 연고 발라놓은 상태입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특정 다리 부위를 계속 핥고 털을 뽑으며, 만지려고 하면 으르렁거리거나 무는 반응을 보인다면 해당 부위에 통증이나 피부 염증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강아지들은 가려움이나 통증이 있을 때 그 부위를 반복적으로 핥거나 씹는 행동을 보이는데, 이 과정에서 털이 빠지거나 피부가 붉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능한 원인으로는 알레르기성 피부염, 세균 또는 곰팡이성 피부염, 벌레 물림, 작은 상처나 이물, 관절이나 근육 통증 등이 있습니다. 특히 다리나 발 주변은 알레르기나 피부 감염이 자주 발생하는 부위이며, 계속 핥는 행동이 반복되면 핥기 피부염으로 진행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만지려고 할 때 공격적인 반응이 나온다면 단순 가려움보다 통증이 동반된 상황일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현재 넥카라를 착용시키고 연고를 발라두신 조치는 추가적인 자극을 막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미 털을 뽑을 정도로 핥고 있는 경우에는 피부 감염이나 내부 통증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상태를 조금 더 지켜보는 것보다는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피부가 빨갛게 부어 있거나, 진물이 나거나, 절뚝거림이 보이거나, 핥는 행동이 계속 심해지는 경우에는 병원에서 피부 검사나 촉진 검사를 통해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위 질환은 감염 여부 확인이 중요해요

    감염의 경우 세균이나 진균 및 기생충 여부 확인이 중요합니다

    현미경 도말 검사로 확인할 수 있어요

    비감염의 경우 단순 아토피면 다행이지만 5살이면 드물게 종양도 가능합니다

    먼저 감염에 대한 치료를 해보고 개선이 더디면 세침흡인검사나 조직 검사를 권장드립니다

  • 강아지가 특정 부위를 집착적으로 핥으며 만지는 행위에 공격성을 보이는 것은 해당 부위에 실제적인 통증이나 심한 소양감이 존재할 확률이 높으므로 즉시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단순한 알레르기나 스트레스 반응일 수도 있으나 으르렁거리는 반응은 근육이나 관절의 손상 또는 심부 염증으로 인한 통증 신호일 가능성이 큽니다. 임의로 연고를 바르는 행위는 원인에 맞지 않을 경우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털을 뽑는 자해 행동은 2차 감염을 유발하므로 정밀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현재 상태는 가정 내 처치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단계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