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 조금 넘은 아기가 요즘 아래 입술을..
빠는 본능이 요즘 많은 것 같습니다. 백이십여일 된 남아입니다. 엄지 손가락을 자주 빨아서 치발기를 해주어도 번갈아 가며 빨고 있습니다.
근데 요며칠 전부터 아래 아래 입술을 자꾸 빠는데 원래 그럴 서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손가락을 빨다가 아래 입술을 빨면 왠지 좋지 않을 것 같아서요. 이맘때쯤의 정상적인 행동으로 넘기고 시간이 알아서 해주겠거니 생각하고 있으면 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 때 아가들은 탐색을 자주 합니다.
자신의 신체의 움직임에도 신기해하며 계속 반복적인 행동을 하기도 하지요.
이러한 특성은 영아들의 탐색하는 과정의 한 예이며 자연스런 발달 과정입니다.
아기가 조금 더 자라면, 움직임이나 소리가 나는 것에 관심이 많아서 자신에게 나는 소리에 반응을 보이며 반복적인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0세 ~ 2세 사이에 구강기가 도래합니다.
질문자님의 아이 월령으로써, 구강기가 해당하며 아이는 빠는 행위를 통해 여러가지 욕구를 충족하게 됩니다.
과하게 빨지 않도록 보호자께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좋아질수있기에 크게 걱정할것은 아닙니다
이떄는 구강기가 발달한 단계라서 아이가 빨기를 통해서
여러가지 탐색을 하는것을 볼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백일이 조금 넘은 아이라면 구강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것도 많으며
아이들이 자신의 신체에 대하여 호기심이 있어 그런 것입니다.
차츰 성장하면서 나아질테니 너무 걱정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