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발표한 일반 제조음료 커피(디카페인 표시가 없는 커피) 평균 카페인 함량 329.8 mg/L의 5.6%에 해당합니다. 디카페인 볶은 커피 20건에서는 평균 0.44 mg/g의 카페인이 함유돼 일반 볶은 커피13.07mg/g의 3.4% 수준이었습니다. 즉 말은 디카페인이지만 카페인이 아예 포함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약간의 카페인은 들어 있을 수 있습니다. 디카페인 음료라도 카페인이 소량 포함되어 있을 수 있는데 요즘 대부분 카페에서 '디카페인 커피'를 볼 수 있는 디카페인의 '디 (de-)'는 영어에서 분리, 제거의 뜻을 나타내는 접두사로, 디카페인은 카페인을 분리시킨 커피 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는 카페인 90%만 제거돼도 '디카페인' 하지만 디카페인 음료일지라도 카페인이 포함되었을 수 있는데 2021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고시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카페인 함량을 90% 이상 제거한 제품을 '디카페인'으로 표기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