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고추를 많이 먹게 된 배경은?

우리나라는 동아시아 중에서도 매운 맛에 진심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그 배경에는 고추를 잘 먹는다는 특징이 있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가 고추를 잘 먹게 된 배경은 뭐가 있나여?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고추는 원래 남미가 원산지로, 16세기 이후 일본이나 중국을 거쳐 조선에 전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임진왜란(1592년) 전후 일본을 통해 들어왔다는 설이 오랫동안 주류였으나, 최근에는 우리나라에 오래전부터 자생했다는 학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고추가 본격적으로 음식에 널리 사용된 시점은 18세기 이후입니다. 이때 소금값이 폭등하면서, 김치 등 음식의 간을 맞추기 위해 고춧가루가 소금의 대체재로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로 인해 김치에 고추가루가 들어가는 붉은 김치가 등장했고, 고추는 점차 한식의 필수 재료가 되었습니다

  • 고추의 매운맛이 확산된 시기는 1950년대로 보고 있습니다. 갑작스런 환경의 변화에 따른 스트레스가 급격했던 6.25전쟁, 빈곤과 기아의 스트레스가 매운맛을 찾게 된 것입니다. 1953년 고추장을 사용한 신당동 떡볶이가 나온 것도 이 같은 맥락입니다. 고추의 매운맛은 중독 증세와 엔도르핀 표과에 힙입어 상업성을 띈 것입니다. 이에 따라 1960년대 무교동 낙지볶음, 경기 연천의 망향비빔국수, 대구의 매운 갈비찜 등이 등장한 것입니다. 지금의 2030세대의 매운 맛을 즐기는 것은 취업난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매운 음식에 엄청 발달이 되어 있는 나라입니다 본격적으로 고추를 많이 먹은 거는 1,900년도 초반부터라고 생각하며 우리나라 음식에는 거의 다 고추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엄청나게 활성화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더욱더 많이 먹게 되는 거는 우리나라 한식의 세계화가 더욱더 집중이 되었기 때문에 그렇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우리나라가 고추를 잘 먹게 된 배경은 임진왜란 이후 일본을 통해 고추가 전래되면서 김치 등 저장슥품에 활용되기 시작했고 매운맛이발한 작용을 유도해 체온 조절이나 식욕 증진에 효과가 있어 점차 식문화 전반에 자리 잡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