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다낭은 많이 더우니까 다낭 시내 이틀과 호이안 이틀로 나누어 이동하는 동선이 가장 효율적이에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코스로는 파스텔톤의 예쁜 핑크성당과 동화 속 마을 같은 바나힐 테마파크가 있어요. 바나힐은 케이블카도 길고 시원한 실내 놀이공원이 있어서 딸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요. 호이안으로 넘어가서는 동글동글한 바구니 배를 타고 신나게 물 위를 달리는 체험이 재밌어요. 밤이 되면 알록달록한 등불이 켜지는 올드타운 야시장에서 아기자기한 기념품을 구경하는 것도 큰 즐거움이에요. 날씨가 무척 뜨거우니까 한낮에는 무조건 숙소 수영장이나 시원한 카페에서 쉬는 일정을 추천해요. 이동할 때는 에어컨이 잘 나오는 그랩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아내분과 아이들의 체력을 지켜주는 좋은 방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