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몸에서 대장과 소장의 길이는 어느 정도 되나요?
사람의 몸의 소화기관 중에 대장과 소장은 복부에 꼬불꼬불 자리잡고 있는데 대장과 소장은 각각 어느 정도의 길이가 되나요?
그리고 대장, 소장의 역할의 차이는 무읫인가요?
안녕하세요. 황정웅 전문가입니다.
개인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소장의 경우 공장~회장까지 6.7~7.6m 정도이며 (십이지장은 25~30cm)
대장은 약 1.5m 입니다.
일반적인 성인의 경우 소장은 약 5~6m, 대장 약 1.5m 정도입니다.
하지만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측정 방법에 따라서도 약간의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즉, 키가 크거나 마른 사람의 경우 소장이 더 길 수 있으며 인종에 따라 소장의 길이가 약간 다를 수 있고 성장 과정에서 소장의 길이는 변화하며, 노화와 함께 소장의 길이가 짧아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장과 대장의 기능은 각기 다릅니다.
소장은 음식물을 소화하고 영양분을 흡수하는 주된 역할을 합니다. 길이가 길기 때문에 음식물과 소화액이 충분히 혼합되어 영양분 흡수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장은 소장에서 흡수되지 못한 물과 전해질을 흡수하고, 대변을 형성하여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소장에 비해 길이가 짧지만, 장내 세균이 서식하여 비타민 K 등을 합성하는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대장은 약 1.5미터정도되고 소장은 6미터정도 된다고합니다. 소장에서는 주로 양분흡수가 이루어지고 대장에서는 수분흡수가 일어난다고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
소장의길이는 대략 6~7미터정도되고 대장의길이는 대략 1.5~1.7미터정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 소장은 평균적으로 6-7미터 정도 되며 대장은 약 1.5미터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대장은 약 1.5m, 소장은 약 6~7m 정도입니다. 소장은 영양소를 흡수하고, 대장은 수분을 흡수하고 배변 활동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
소장에서 대장으로 이루어지는 긴 소화기관인 장은 대장과 소장으로 구분되는데 대장은
총 소화기관인 9m 중에서 7m를 차지할정도로 매우 길고 꼬불꼬불하게 되어있습니다. 이후 대장이 1m~1.5m되는 길이입니다. 우리가 먹은 음식을 분해하여 흡수하는 기능을 하고 있으며, 최종적으로 대장에서는 수분을 제거하고 밖으로 배출할 준비를 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전문가입니다.
사람의 소장은 약 6~7미터 정도 길고, 대장은 약 1.5미터정도 길이입니다. 소장은 주로 영양소의 흡수와 소화를 담당하며, 대장은 수분과 전해질의 흡수, 그리고 남은 찌꺼기를 배설물로 형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현수 전문가입니다.
소장은 약 6m-7m 대장은 1.5m -2m 가량 됩니다.
소장은 영양분을 흡수하는 곳이고, 대장은 수분을 흡수하게 됩니다. 그래서 소장의 경우에는 넓은 표면적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