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참 어려순 질문입니다.

정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시인으로 지극히 개인적 생각은 성선설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수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단 선과 악의 정의 자체가 애매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본능대로 행동하는것이 악이라면 (먹을것이 두개가 있지만 옆에 누군가가 있어도 나 혼자 다 가져간다는 등)

짐승들은 악한 존재겠죠? 하지만 그렇지 않기때문에 선과악을 먼저 규정하기가 아리송합니다.

만약에 악을 "누군가를 이유없이 괴롭히고 죽이는 행위" 라고 정의한다면, (본능적 의무가 아닌 행동)

백지설, 혹은 성선설이 맞는 것 같습니다.

보통 인간의 싸이코패스같은 성향은 유전도 있지만 대부분 환경적 요인이 80%이상이거든요.

미국에서도 낙태죄를 부활시키고 억지로 태어난 아이들이 많은데, 그러면 행복하게 자랄수가 없겠죠?

낙태죄를 부활시킨 기점부터 범죄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창조주 하나님이 인간을 지으셨을때는 죄가 없었지만 하와가 죄를 범함으로 우리는 원죄를 가지고 태어나는 운명이 되었지요 만약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지 않았다면 성선설이 맞지만 선악과를 따 먹고 죄를 지었기 때문에 성악설이 되었지요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성론 중에는 성선설, 성악설, 성무선악설이 있습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실제 육아를 하는 입장에서 성무선악설 즉 백지설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인간은 어떻게 교육하고 수양하느냐에 따라 그 품성이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