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입맛이 까다롭고 반찬투정이 심한이유는 음식의 조화를 이해를 못할 시기이기 때문인것 같아요.
아이떄는 대부분이 새로운 경험이고 처음인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다 보니 당장 먹었을때 맛있는것이 베스트가 되고 자연히 어른들 입맛에 맞는 음식들은 안먹고 반찬 투정을 하게 되는데요.
이것이 어른이 되가며 고쳐져가는 이유는 살아가는 시간만큼 계속해서 새로운 음식을 접하면서 아무리 맛이 상대적으로 별로인 식재료들도 조화가 되는데 필요하다는것을 깨닿게 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따로따로 먹어서 상대적으로 맛이 없는 야채나 채소등등 생각해보면 그것이 맛있는재료와 합쳐지면서 새로운 시너지를 내고 완전히 결이 다른 음식끼리도 같이 먹으면 잘어울린다던가(삼겹살과 김치같은)하는 그 조화를 깨닿게 되면서 점점 어른입맛으로 바뀌어 간다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