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반찬 투정이 없어지고 안먹던 반찬도 먹게 되는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나이가 들면서 예전에는 보지도 않았던 반찬을 즐기게 되고 반찬 투정이 없어지는 등 식성이 바뀌어 가더라구요.

혹시 이렇게 바뀌어가는 과학적?인 이유가 있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미각 세포의 감소로 인해 강한 자극보다 익숙하고 담백한 맛을 선호하게 됩니다.

    호르몬과 대사 변화로 인해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자연스럽게 찾게 되기도 합니다.

    경험과 기억의 축적으로 음식에 대한 거부감이 줄고 다양한 맛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 나이가 들면서 음식 맛 변화에 대한 과학적 이유는 미각 수용체이 민감도는 나이가들수록 떨어지는데 음식의 맛 차이를 크게 느끼지 못하게 되어 특정 음식에 대한 거부감이나 선호도가 약해지고 노화로 인해 위산 분비나 소화효소가 줄어들고 소화기계통이 예전 만큼 활발하지 않으면서 자극적인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을 피하게 되며 담백하고 익숙한 음식을 선호하게 변화 되면서 식성이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 아무래도 어린 시기에는 본인 입맛에 맛있는 음식만 찾고 싫은 음식은 투정을 부리면서 먹지 않지만 성인이 되면서 맛 보다는 건강이나 밸런스적인 측면을 더 고려하기 시작하면서 반찬 투정을 특별하게 하지 않는 거 같습니다. 아니면 나이먹고도 반찬 투정을 하면 어른답지 않은 모습이 보이니 투정을 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 저도 나이를들면서 가끔 친구들과 그런이야기를 한적이있어요

    나이가 드니 치킨 햄버거 피자 라면등 이런것들이 잘안땡기고 채소가 땡긴다고 한적이 있어요.

    그게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입맛이 변하는것 같아요 어릴땐 자극적인것을 찾겠된다면, 나이가들면서는 건강을 생각해서 입맛이 바뀐다고 생각해요

  • 어릴때 입맛이 까다롭고 반찬투정이 심한이유는 음식의 조화를 이해를 못할 시기이기 때문인것 같아요.

    아이떄는 대부분이 새로운 경험이고 처음인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다 보니 당장 먹었을때 맛있는것이 베스트가 되고 자연히 어른들 입맛에 맞는 음식들은 안먹고 반찬 투정을 하게 되는데요.

    이것이 어른이 되가며 고쳐져가는 이유는 살아가는 시간만큼 계속해서 새로운 음식을 접하면서 아무리 맛이 상대적으로 별로인 식재료들도 조화가 되는데 필요하다는것을 깨닿게 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따로따로 먹어서 상대적으로 맛이 없는 야채나 채소등등 생각해보면 그것이 맛있는재료와 합쳐지면서 새로운 시너지를 내고 완전히 결이 다른 음식끼리도 같이 먹으면 잘어울린다던가(삼겹살과 김치같은)하는 그 조화를 깨닿게 되면서 점점 어른입맛으로 바뀌어 간다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