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아이 악몽을 꾸는지 자면서 소리를 질러요.
안녕하세요.
4세 남자아이 아빠입니다.
최근 들어 자면서 악몽을 꾸는지 소리를 지르는경우가 잦습니다.
자기전에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을 누가 만지거나 부셨다고 하거나, 어린이집에서 불만족스러운 것들(친구가 장난감을 양보안해준다 것 등..)에 대한 내용들을 얘기하곤 합니다.
30분정도 가량 울부짖거나 짜증을 내서 달래주고 싶은데 싶지가 않습니다.
달래주는 방법이나 사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다가 소리를 지르는 건 분명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아프거나 힘들던지 또는 악몽을 꿨다든지 등
어떤 상황이건 아이에게 도움을 줄 사람은 엄마, 아빠 뿐이구요
자다 깨서 우는 것도 성장 중에 오는 모습들인데 평소 아이가 스트레스가 없는지도 체크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낮에 놀고 있던 장난감들에게 인사를 하며 잠자리에 드는 건 어떨까요?
예를 들어 곰돌이 인형에게 우리 아가가 '곰돌아 내일 만나자, 나는 코 하고 잘거야' 라든지
놀이를 끝내지 못한 상태에서 잠자리에 들 경우 그 놀이가 생각나서 잠 속에서 연결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어린이집에서의 활동 상황을 담임 선생님과 상담을 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이가 하원해서 집에 돌아오면 오늘 원에서 뭐가 즐거웠는지 물어보시고 혹은 힘들었던 점은 무엇이 있는지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 볼 필요도 있고 공감도 중요하구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잠자리가 바뀌었거나 한다면 아이가 잠을 쉽게 이루지 못하려 꿈을 많이 꿀수도 있습니다
우선 잠자리를 편하게 바꿔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잠꼬대를 하는 것은 발달과정중 흔히 있는 일입니다.
그런데 그 내용을 보아 현재 아동의 어려움을 알 수 있다면 그 부분의 불안을 덜어줄 필요가 있을 듯 보입니다.
현재 아이의 상태를 (밤에 잠을 잘 때 잠꼬대를 하는데 어린이집에서 있었던 일들을 주로 말하는 것에 대해)선생님과 상의하여
도움과 조언을 받을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낮동안에 아이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몸놀이를 자주 해주시거나 목욕을 편안하게 한다거나 하는
이완 할 수 있는 활동들을 가정에서 자기 전에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밤에 울 때 일관성 있게 달래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우는 시간이 하루빨리 짧아진다는 것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쪼록 사랑스러운 아이가 숙면하기를 저도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부모님 정말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