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의 개입에도 불구하고 환율이 올라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당국이 환율 안정을 위해서 서학개미의 국내 전환 활성화를 비롯해서 지난달 말부터 적극 개잎했는데 1,420원대로 떨어졌던 환율이 다시 1,480대까지 오르는 이유가 뭘까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 나라의 가치가 떨어지니까 환율이 오를 수 밖에 없지요. 미국은 이미 베네수엘라를 점령하면서 다량의 원유를 얻게 되었고, 그 위세가 지금 하늘을 찔러요. 그런데 이 나라는...희망이 없잖아요.

  • 달러인덱스 즉 달러의 가치는 24년 12월 이후보다 감소하였습니다. 현정권 통화량 M2 증가량이 역대최고 수준입니다.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렸습니다. 일부 서학개미를 탓하는 세력이 있지만 환율은 정부의 대책에 따라 요동이 달라집니다. 통화량이 늘어나니 돈의 가치가 떨어질 수 밖에요

  • 환율은 정부 개입만으로 완전히 통제되기 어렵습니다.

    환율 상승은 달러 수요 증가, 해외 투자 유출, 금리 차, 국제 원자재 가격 등 여러 요인이 동시에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 달러 인덱스를 보면 강달러 영향 때문은 아닙니다

    오히려 약달러에서 이례적으로 환율이 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의 환율을 보면 달러 인덱스는 점점 낮아지는데

    환율은 올라가는 현상을 작년 중반부터 보였습니다

    사람들마다 원인에 대한 판단을 다르게 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볼 때는

    그동안 해온 확장 재정 정책들의 영향이 크고

    올해 예산도 역대급으로 편성하여 확장재정 정책을 이어간다고 하니

    이에 대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M2 통화량의 증가가 결국 환율로 이어진 것이 아닌가 합니다

  • 당국에 개입에도 금리 차이는 여전하고 거기다 파월의장 소송이나 베네수엘라 마두루 체포, 이란 시위 등 달러가 강해질 요소, 불안요소가 많고 올해 우리나라 정부 확대재정 등의 영향으로 환율이 계속 올라가고 있다고 보시면 될 거 같고 추가적인 대책이 필요해보입니다.

  • 정부의 적극적인 외환시장 개입과 세제 혜택 등 환율 안정 대책에도 불구하고 환율이 다시 1,480원대에 육박하며 상승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 구조적 요인심리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1. 해외 투자로 인한 '달러 유출'의 구조화

    가장 큰 원인은 개인(서학개미)과 기관(국민연금 등)의 해외 자산 투자 확대입니다.

    • 서학개미의 역대급 순매수: 정부가 국내 복귀 시 비과세 혜택(RIA 계좌 등)을 내놓았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기술주 중심의 높은 수익률 기대감에 새해 들어 서학개미의 미국 주식 매수세가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 국민연금의 달러 수요: 국민연금 등 대형 기관들이 자산 배분 차원에서 해외 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리며 대규모 원화를 달러로 환전하고 있어 환율 하락을 저지하는 강한 저항선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 한국 경제의 '기초체력(펀더멘탈)' 우려

    외환 개입은 단기적인 수급을 조절할 뿐, 장기적 방향은 국가 경제의 힘에 의해 결정됩니다.

    • 저성장 국면: 2026년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1.8% 수준으로 낮아진 반면, 미국은 AI 산업을 중심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어 달러가 더 매력적인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반도체 외 산업 경쟁력 약화: 반도체 수출은 호조를 보이고 있으나, 철강·석유화학 등 다른 주력 산업의 부진이 이어지며 원화 가치를 뒷받침할 경제 동력이 예전만 못하다는 분석입니다.

    3. '달러 저점 매수' 심리 확산

    시장 참여자들 사이에서 "환율이 떨어지면 달러를 살 기회"라는 인식이 고착화되었습니다.

    • 학습 효과: 당국 개입으로 환율이 1,420~1,430원대로 일시 하락하자, 이를 저점으로 인식한 투자자들과 기업들이 다시 달러를 사들이며 환율을 밀어 올리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 지정학적 리스크 및 안전자산 선호: 글로벌 분쟁 등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안전자산인 달러에 대한 수요가 기본적으로 높은 상태입니다.

    결론적으로 정부의 개입은 '일시적인 브레이크' 역할을 할 뿐, 미국으로 쏠리는 자본의 흐름과 한국 경제의 성장 둔화라는 큰 물줄기를 돌리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라 볼 수 있습니다.

  • 환율 오르자 당국에서는 서학개미 국내 전환, 국민연금 국내 투자 등 여러가지 안정책을 펼치며 원화를 1,420원대로 떨어트렸지만 단기 수급 바꾸는 것일 뿐 시장의 구조적 흐름까지 바꾸지는 못한 결과이며 당국 개입도 반드시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금리, 경제 여건이 여전히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 자금이 달러 자산으로 유입되는 압력이 강하며 이는 원화 가치를 떨어트리는 결과가 됩니다. 국내 투자자와 기관들은 해외 자산 투자 목적으로 달러를 매수하고 원화 매도를 지속하는 경향도 원인으로 주목되고 있으며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주식이나 채권 등 순매도하면서 원화는 팔고 달러를 확보하면서 달러 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당국의 개입에도 환율이 오르는 주된 이유는

    국내외 자금 유출. 글로벌 강달러. 구조적 경쟁력 약화 등 복합적 요인이 작용하기 때문 입니다.

  • 안녕하세요.

    당국이 개입하더라도 달러의 강세, 금리의 불확실성 등과 같은 대외의 요인이 더 크게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시장의 기대가 바뀌지 않으면, 단기 개입만으로 환율 흐름을 되돌리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