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생들이 문해력이 낮다고 하는데 이유가 무엇올까요?
요즘 초중고 학생들이 문해력이 많이 낮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국어학원도 필수라고 하구요
이렇게 문해력이 낮아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단순히 책을 많이 읽지 않아서 인거 같지는 않거든요
디지털 세상이 되면서 책을 읽기보다는 패드로 공부를 하는 빈도가 늘어났습니다.
물론 패드로 공부하는게 나쁜건 아니지만 종이책만이 가지는 장점이 존재하는데 이를 간과하고 있는듯합니다.
종이책 비중을 늘리면서 패드를 활용한 교육이 선행되어야 개선이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아무래도 스마트폰이라던지 테블릿pc 때문이라 생각이 드네요 요즘스마트폰으로 유트브를 보다보니 책을 안읽어요 그리고 테블릿pc로 수업을 받다보니 글을 잘 못쓰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부모입장에서 아이가 문해력이 낮다라는거에 대해 참으로 안타까워요
스마트폰과 SNS 사용 등가로 짧고 단순한 문장 위주로 소통하다 보니 긴 글이나 복합적인 문맥 이해력이 떨어집니다.
독서량 감소로 어휘력과 사고력이 함께 약화되고 문제를 깊이 있게 분석하는 연습이 부족해진 것도 큰 이유입니다.
입시 중심 교육이 정답 찾기에 집중하면서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훈련이 부족해진 영향도 있습니다
문해력이 낮은이유는 맞벌이 가정이 많은부분으로 어른들과의 대화가 단절되고 자기들끼리 언어문화를 형성하고 그렇게만 의사소통을 주고 받다보니 자연히 어려운 단어나 문장을 이해 못하는 경우가 많아지고있습니다.
한자문화권으로 우리나라 말의 경우 한자어를 섞은 말도 자주 쓰는편인데 한문 과목의 중요성이 점차 줄어들어 아이들의 한자 단어 이해력 부족도 이유중 하나라 보여지고요.
영상에 많이 노출되다보니 짧게 지나가는것
긴것에 대한거부감도 잇고 단순하게 스캔하는 능력에치우쳐있는게 문제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