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형님에 갑작스러운 죽음 어머니께 알려야하나요?
형이 갑자기 다른세상으로 가버렸는데
요양원에 계시는 어머니께는 알리지못했어요
요새들어 형을 찾으시는데 말씀을 드려야하나요 줄초상날까봐 알리지도 못하고 가슴만 답답합니니다 여러사람에 의견을 듣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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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마음에 받은 상처가 아물기 전에 ... 여러 생각이 많으시겠습니다..
어머님께 사실을 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받으실 충격과 아픔이 있으시겠지만, 어머님께서 아드님의 소식을 전혀 모르고 그리워만 하시는 것 보다.. 먼저 좋은길을 가셨음을 알리는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감정적으로 힘든 시간이겠지만 잘 이겨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어머니의 병환이 얼마나 클지는 모르겠으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알리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이런 큰사건에 대해서 숨기는 것도 도움이 될수도 있으나
추후에 질문자님의 마음의 병으로 남아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힘들더라도 알리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좋을듯하니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때로는 하얀 거짓말도 필요한 법입니다
요양원에 계신 몸이 좋지 않은 어머니께
굳이 그러한 것을 알리시는 것은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