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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견한오솔개199
대견한오솔개199

우리나라 환율은 1,400원 500원 선에서 당분간은 고착 되는 건가요

과거 우리나라는 1,000원 미만인 환율을 가진 때도 있었지만

imf때의 일시적 고환율 그리고

그 이후 1,200원대 그리고 지금은 어찌 보면 1,400원 500원 선이 우리나라의 실제적인 환율 안정 구간으로 자리 잡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과연 이것이 현실적인 순응일까요

아니면은 앞으로 크게 요동 칠 일이 더 남아 있는 걸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국외나 국내적으로 환율을 변동할만한 커다란 이슈가 없으면 말씀 주신것처럼 1400 ~ 1500원으로 당분간은 고착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루빨리 제대로된 정책으로 안정된 환율이 되길 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1,400~1,500원대에 고착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 구간이 영구적인 새로운 안정 구간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현재 높은 환율은 미국의 고금리·중국 경기 둔화·수출 구조 변화·지정학 리스크가 동시에 만든 일시적 고환율 환경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우리나라 환율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현재 우리나라의 환율은 1,400원대에서 1,500원대 사이로

    고착이 되어가고 있고

    과거 1,200원 혹은 1,300원 하던 시절로는

    다시 가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적자재정이 지속되는한 환율은 1400원 후반대에서 거래가 이루어질것으로 여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의 1500원선은 단순히 현실적인 순응을 넘어, 우리나라의 환율 시스템과 대내외 경제 환경이 근본적으로 변화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과거 고정환율제나 관리변동환율제 하에서는 정부 개입을 통해 환율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측면이 강했지만, 1997년 IMF 외환위기를 계기로 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환율이 자유롭게 결정되는 자유변동환율제도로 전환되었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환율 수준은 글로벌 경제 상황,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정책으로 인한 달러 강세, 우리나라의 무역수지 및 경상수지 변화, 해외 자본 유출입 등 복합적인 요인들이 실시간으로 반영된 시장 가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