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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여치215
엉뚱한여치21523.02.14

남편은 정말 남의편인건가요??

결혼3년차 아이 하나 있어요

선배님들 남편은 정말 남의편인가요?

애때문에 산다는 말이 무슨말인지 전혀 이해안되었는데 요즘 제가 그런것 같아요

어쩜 이렇게 이기적인지 ㅜㅜ

대화라주장하지만 벽이랑 이야기하는것처럼답답해서 말하기도 싫고 자꾸피하게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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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즐거운북극곰228입니다.

    항상같이있다보니 반대적성향이될수도있어요

    하지만 남편보다 위급할때 나를챙겨줄사람이 또있을까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17

    안녕하세요. 자애로운호랑나비83입니다. 사랑이 없어지고우정때문에 사는 관계로 바뀌어서 상실감이 커져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많이들 이혼하죠


  • 안녕하세요. 반가운페리카나30입니다.

    대화법을 바꿔보세여

    여자도 남편하기 나름이지만 남편도 여자하기 나름 ~~^^

    존중과 신뢰가 바탕이된 대화에서는 왠만하면 싸우지 않드라구요

    근대 ~ 말안통하는 사람은 진짜 힘들긴 하지만

    저는 3년만에 ~ 제편을 ~ 거의 만들었어요 ~

    시댁이 ~ 지랄지랄 하는데 ㅋㅋㅋ 원래 마마보에 기질 있었거든요 ~ 본인도 지친거도 있지만 ~ 그러나 조가튼 남편이여도 신뢰해주고 존중해주면서 대화하면 ~ 어느정도는 먹히드라구용


  • 안녕하세요. 헐벗은실오라기114입니다.

    남의편 맞아요

    살면서 좋았다 싫었다가 무수히 반복되죠

    그러면서 살아요

    계속 싫기만하면 헤어짐이 답이지만 일단은 지켜보세요


  • 안녕하세요. 소통하기입니다.

    사람관계는 모두 똑같습니다. 각자기준으로 생각하며 말하기에

    같은 맘일순 없지요.

    같은 생각일순 있지만 표현방식이 다르기에 서로 맞춰가며 지내야됩니다.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대화가 답답하다라.. 이해해보실 생각이 없으신거로 보입니다

    우선 남자와 여자라는 성별의 차이만으로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

    아무리 사랑해서 결혼하고 산다고 해도 기본적인 가치관이나 생각의 차이는 존재합니다

    그 차이를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같이 살 이유가 없습니다

    이런 글이 종종 보이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시대가 변해가면서 점점 배려와 양보, 정이라는 단어를 잊게 되는데 그게 부부라는 관계까지 영향을 주는거 같네요

    제대로 된 대화를 해보시거나 문제가 있다면 남편분과 함께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요즘 부부들을 위한 심리 상담 프로그램이 상당히 잘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에 빠진 꿀쥬입니다.

    아마 남편분도 똑같이 답답함을 느끼고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남자와 여자는 다릅니다. 서로 이해 하려고 하시면 안되고 상대방을 그냥 인정해야 합니다. (그 사람 자체를 인정해야 합니다.)

    요즘은 부부 상담하는 곳도 많으니, 정말 힘드시면 상담 받아보시는 것도 방법이겠구요.

    좋은하루되세요.^^


  • 안녕하세요. 친근한바다사자278입니다.

    먼저 각자 다른환경에서 자란 두사람이 하나가 된다는건 어려운 일입니다. 내가 져준다 생각하고 희생해보세요!

    상대방도 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