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싸우고 돌아온 아이,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요?
초등학교 4학년 남자아이입니다. 아이가 친구와 싸우고 돌아왔는데 어떻게 대처할지 고민입니다. 상황을 잘 해결하도록 도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친구와 싸우고 돌아온 아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우선은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런 다음에 해당 상황을 어떻게 해결했으면 좋겠는지 아이의 의견을 물어봐야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부모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긍정적인 대화 촉진, 사회적 기술 가르치기, 자신감 심어주기, 건강한 관계 예시 보여주기(부-모 관계, 지인과 관계 등), 문제 해결 지원(적절하게 조언해주고 자녀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격려) 등이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부모가 다른사람과 소통하는 기술을 보여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통해서 친구와 다투게 된 원인과 이유를 들어보며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친구와의 관계에서 올바르게 김정을 표현하는 방법이나 다툼을 해결할수 있도록 시과하는 방법이나 다가가는 방법을 가르쳐주어도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와 친구 사이에 싸움이 있었을 때, 아이가 감정을 잘 정리하고 상황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등학교 4학년은 감정적으로 예민하고 사회적 관계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는 시기라, 싸움 이후의 처리 방식에 따라 아이의 대인 관계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아래의 방법들을 통해 아이가 싸움을 잘 해결하고, 친구와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싸운 후에는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분석하며,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화와 타협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자기 감정을 표현하는 연습, 그리고 친구와의 관계 회복을 돕는 방식으로 아이를 지원하세요. 이렇게 하면 아이가 싸움을 긍정적으로 해결하고, 대인 관계 능력도 함께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친구와 싸우고 돌아온 아이, 바로 이렇게 대처를 해주시기를 권장드려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우선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감정을 인정하고 싸움의 원인을 이해한후, 친구와의 대화를 통해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친구와싸웠다면
친구와 만나서 서로의잘못을이야기하고 서로에게 사과하도록해주는것도좋아요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와 함께 싸운 이유에 대해 차분히 이야기해보세요. 왜 그렇게 싸웠을까? 어떤 감정이 들었니? 같은 질문을 통해 아이가 상황을 돌아볼 수 있게 하고 문제의 원인은 파악하도록 도와주세요.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해 아이와 함께 생각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돌아왔을 때 먼저 그가 경험한 일에 대해 충분히 이야기하도록 해주세요. 무슨 일이 있었니?라고 부드럽게 물어보고, 아이가 이야기할 수 있도록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그 과정에서 아이의 감정에 공감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친구와 싸웠을때 아이의 입장에서 들어주세요.행동을 지적하는 것은 아이에게 상처를 줄 수 있으니 마음을 읽어 주는것이 중요합니다.
화해를 시키기 보단 친구과 다퉜을 때 받은 상처의 감정을 얼마나 빨리 극복하느냐를 알려 주는 것이 중요해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친구와 싸우고 돌아온 아이른 우선 인정하고 공감해주세요 대화를 통해 문제가 된 상황을 이해하세요
안녕하세요. 오송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친구와 트러블이 있는 경우 아이 스스로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대처 하는 것이 좋은지 방향을 잡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와 친구와 싸운 이유, 상황, 심정 등을 대화를 통해 물어보고 직접 들어보며 해결 할 수 있게 방향을 제시해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예시로 아이에게 “ㅇㅇ아 표정이 많이 안 좋은데 싸운거 때문에 기분이 많이 안좋니?” 라고 아이의 마음을 조심스럽게 다가가 주시고 아이의 기분과 심정을 들어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자신의 심정과 생각을 이야기 해주면 “그렇구나.. 많이 속상했겠네” 와 같는 말로 아이의 기분에 공감해주시면서 아이에게 “ㅇㅇ이는 지금 상황을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 라는 말로 아이 스스로 생각을 정할 수 있게 유도해 주시고 “그럼 내일 다시 그 친구와 이야기 해보는 것은 어때?해결 방법을 제시해 주세요.
여기서 중요한 건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 해 주시고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해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게 방향만 잡아주셔야 한다는 점 입니다.
듣다보면 답답하실 수도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아이가 스스로 대화를 해줄지도 확신 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엄마가( 또는 아빠가) 도와줄 수 있어. 힘들면 기다려 줄테니 말 해주고 싶을 때 얘기해” 라는 식으로 안정을 주며 기다려 주세요.
양육이란 항상 인내가 필요한거니 힘드시더라도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