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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호돌이84
굉장한호돌이8422.04.15
코로나바이러스는 왜 계속해서 변이가 나오나요?
나이
29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안녕하세요.

이전 신종플루나 메르스같은 바이러스들은 변이가 그렇게 많지않았던것 같은데 코로나바이러스는 왜 변이가 계속나오나요?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생김새가 단순하고 생활사도 짧기때문에 돌연변이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래 지속하는 바이러스들의 특징은 전파력은 강하지만 치명률이 매우 높은 편은 아닙니다. 숙주가 죽게된다면 번식기회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발생초기 이후 이와 같은 양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만 새로운 변이가 어떻게 나올지는 알지 못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유전자 복제과정에서 잘못된 유전자를 복구하는 능력이 부족합니다. 그렇게 새로운 유전자가 탄생하고 바이러스 단백질에 포장이 됩니다. 이렇게 변이바이러스가 발생하는 겁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코로나를 포함한 모든 바이러스 및 생명체의 경우는 생존을 위해 끊임없이 변이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변이가 진행되면서 생존력이 더 높은 종들이 살아남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변이가 어쩌다 발생하는 것이 아닌 지금도 스파이크 단백질의 염기서열(유전 형질을 구성하는 염기의 서열)을 바꿔가며 끊임없이 변이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바이러스의 구조학적 특성이 바뀌지 않는 하위 변이의 조합들은 셀 수도 없습니다.

    유럽에서는 XE 외에 델타와 오미크론 변이가 합쳐진 XD와 XF, 일명 ‘델타크론’도 번지기 시작했습니다.

    XE의 경우 치명률이나 중증도가 오미크론과 비슷하게 낮다지만, 강력한 전파 위력(상대를 압도할 만큼 강력함) 때문에 안심할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외부에 외막이라는 구조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외막에 존재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성분인 아미노산의 서열이 변하는 것이 변이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증식하면서 이런 서열이 잘 바뀌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수십가지 변이가 발견되었으며 지속적으로 변이 중에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신종플루나 메르스같은 바이러스들은 변이가 그렇게 많지않았던것 같은데 코로나바이러스는 RNA바이러스로 다른 바이러스에 비해 변이가 쉽게 일어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들 중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이기 때문입니다. 즉 유전물질이 상대적으로 불안정하여 숙주를 감염시키고 바이러스를 복제하는 과정에서 매우 많은 돌연변이가 나타납니다. 여러가지 원인 중에서 돌연변이가 지금과 같이 잦은 것은 rna 영향이 가장 큽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신종플루나 메르스도 변종이 심하지만 숙주 감염 차단을 잘했던 것입니다. 즉 돌연변이라는 것도 숙주에 감염이 되어 증식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데 숙주 감염을 차단하게 되면 이러한 돌연변이 가능성도 낮아지는 것입니다. 코로나는 숙주 감염을 효과적으로 차단하지 못하여 숙주에 의한 증식 과정이 많이 일어나 그 만큼 돌연변이도 많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4.17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사람도 같은 사람이지만 아버지와 아들이 다르듯 바이러스도 세대마다 변이를하고 독감 백신이 개발된지 수십년이 되었지만 매번 독감을 앓는 이유도 독감의 변이를 예측할 수 없기 떄문입니다. 코로나의 변이가 이어지는 것은 자연의 섭리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구조적으로 변이가 복제, 증식 중에 자연적으로 매우 잘 일어납니다. 변이가 일어나게 되면 변이에 의해 만들어내는 단백질이 달라지게 되어 기존 백신 접종에서 형성된 항체들이 항원을 인지하지 못하여 감염을 피할 수 있게 됩니다. 이로 인해 전파력은 커지고 중증도는 메르스에 비해 떨어져 더 많은 사람을 감염시키고 그 감염자 중에서 다시 새로운 변이가 탄생하는 과정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MERS 역시 변이종이며 이때는 판데믹으로 다량의 감염을 유발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변이를 일으키기 전에 사멸되었으며 당시 MERS는 27% 의 엄청난 사망률을

    보였습니다. 신종 플루도 변이종으로 H5N1 이외에도 하위로 변이가 있지만 당시에는

    그런 부분을 인터넷으로 실시간 보도하던 시절은 아니었던 상태여서 크게 관심 대상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이며 현재도 이런 변이종마다 치료제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논쟁은 되어도 대처 방법이 다르지는 않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의 특성 상 유전적인 구조가 RNA가 되어있으며 정보가 두 가닥으로 되어 있어 상호 보완적인 DNA와는 다르게 RNA는 한 가닥으로 되어 있어 불안정하고 돌연변이가 잘 일어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슷한 사례로 독감 또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인한 감염 질환이며 RNA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코로나와 마찬가지로 변이가 많이 생깁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가 유독 더 잘생기는 것 같은 이유는 현재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많으며 그만큼 바이러스의 복제가 많이 되기 때문이며 복제가 되는 경우가 많을 수록 변이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숙주세포에 들어가 복제를 통해 증식을 하게 됩니다.

    이 복제과정에서 동일하게 복제되는게 아닌 조금씩 변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게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 자체가 변이가 일어나기 쉬운 구조로 이루어져있기에 지속적으로 나타날 수 밖에 없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이러스는 복제가 되면서 변이가 자주 일어나는 바이러스 입니다.

    RNA바이러스인 코로나 바이러스는 DNA바이러스보다 복제과정에서의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변이가 더 잘생기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유전자와 유전자를 감싸는 껍데기로 구성되는 매우 간단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인간 세포처럼 복잡한 구조가 아니기때문에 다음 세대로 넘어갈때 돌연변이가 발생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 중 전파력이 강한 변종이 살아남게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변이가 나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바이러스의 경우

    자신의 유전자를 퍼뜨리기 위해서

    유전자 변형이 나타납니다.

    전파력은 높아지고 치명률은 낮아지는 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자손 번식 중 유전자 복제과정에서 잘못된 유전자를 복구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돌연변이 유전자를 가진 변이바이러스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 중에서도 살아남은 바이러스가 코로나19 델타변이, 오미크론 같은 전파력이 높은 바이러스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돌연변이율은 다른 독감바이러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져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RNA바이러스로 변이가 쉽게 일어나 현재 많은 변이바이러스가 발견되었으며 추가적인 변이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바이러스 자체의 생존을 위해서 돌연변이를 일으킵니다. 현재 유행중인 변이는 인도발 델타형이고 최근 람다, 뮤, 오미크론 변이까지 알려져 있습니다. 백신의 효과가 점차 떨어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전염력이 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경우에는 치명률이 강해져서 사망률이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바이러스 자체의 특징이 변이가 매우 쉽게 일어나는 경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연환경(자외선, 사람)등에 노출되면 쉽게 일어납니다.

    2. 메르스나 사스도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종류인데,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는 변이가 매우 심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전파력을 담당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이 지속적으로 변이되고 있어 그렇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지호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R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잦습니다 .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계속적으로 증식하는 과정에서 돌연변이를 만들어 내며, 이로 인해서 변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메르스도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 중 하나이며, 신종플루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변이 중 하나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모든 바이러스들은 변이 바이러스가 형성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뿐 만 아니라 대부분의 바이러스의 공통 사항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이전의 다른 바이러스들도 지속적으로 변이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특별하게 변이가 나타난다고 하여 증상이 크게 달라지지 않기 때문에 해당하는 부분에 대해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아 변이에 대한 것이 크게 밝혀지지 않는 것이라 보면 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노진수 의사입니다.

    바이러스의 자연스러운 생활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생존을 위해 끊임없이 변이를 만듭니다.

    그로인해 예전에 감염이 되었어도 재감염이 될 수 있으니 항상 개인위생에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독감바이러스도 매년 다른 변이종이 유행합니다.

    바이러스는 끝없이 변이를 일으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는 RNA 바이러스로 특히 더 쉽게 변이를 일으키는 특성이 있습니다.

    또, 바이러스가 증식을 많이 일으킬수록 변이가 생길 확률이 증가합니다. 전세계적인 대유행을 해던 점을 생각하면 변이가 많이 생길 수 잇는 조건이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이러스는 변이를 일으키게 됩니다. 신종플루 메르스는 빠르게 치료제가 나와서 변이가 크게 일어나지 않앗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는 변이도 빠르게 일어나도 치료제나 백신이 늦게 나와서 더 빠르게 변이가 발생할수 있엇던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아무래도 감염이 2년동안 지속되어 변이가 계속 나오는 것이라 추정됩니다. 신종플루와 같은 인플루엔자는 겨울에만 잠시 유행하고 사라졌기 때문에 변이가 생길 기간이 충분하지 못했지요. 메르스나 사스의 경우 유행 기간이 다소 길기는 했으나 코로나 19와 같이 전 세계적인 유행을 하지 않고 감염자 수가 적었기 때문에 변이가 생길 가능성이 없었지요. 변이가 생길 가능성은 감염자 수가 많고 유행 기간이 길어야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