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장이 무슨 싸움터도 아니고 진짜... 보기 불편하네요..
국감장이 매번 정당의 싸움터로 변해가고 있는 듯한 모습 입니다.
생중계가 되고 있는데... 욕설을 하지 않나..
고성이 오가는 것은 기본이구요..
너무 보기 불편하네요..
그 자리에 불려나간 증인들은 몇 시간을 하염없이 기다리는데.. 진짜 너무하는거 아닌가요?
네, 저도 국정감사를 봤는데 국회의원들이 실체가 있는 발언은 거의 하지 않고 계속 떠들거나 시끄럽게 우기기만 하더라고요.
국회의원들은 고액의 연봉을 받으며 국민의 신임을 받는 사람들인데 일을 이런 식으로 하는 것에 대하여 정말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런 국회의원은 선거에서 심판이 필요합니다.
국감장은 국민들이 보는 자리인데 너무 감정이 격해지고 욕설이나 고성이 오가는 모습이 참 안타깝네요.
증인들이 몇 시간씩 기다리는데도 제대로 대우받지 못하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모습이 계속되면 국감의 의미가 퇴색될까 걱정돼요. 좀 더 성숙하고 품격 있게 진행되었으면 좋겠어요.
국감장에서 정치인들끼리 고성이 오가고 욕설까지 나오는 모습을 보면 정말 답답하죠 질문자님 말씀처럼 생중계되는 상황에서 저런 모습들이 나오면 국민들도 보기 민망하고 불편할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글고 증인들은 몇시간씩 기다리면서 정작 중요한 질의응답은 제대로 안되고 정치공방만 계속되니 정말 비효율적이라고 생각됩니다 국정감사 본래 목적이 정부기관을 점검하고 국민을 위한 정책을 만드는건데 지금처럼 정당간 싸움만 하면 그 취지가 무색해지는것같아요.
국감장에서 언성을 높이고 욕설을 하는 등의 문제는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성향이 다른 정당끼리 서로에게 흠을 낼 수 있을만한 주제 위주로 발언하고 원하는 답이 안나오면 윽박지르는 일이 허다합니다. 매우 수준 낮은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대화들로 풀어가야는데 정치적 싸움터로 변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네요
정상화가 되기 위해서 많은 노력들이 필요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