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아니지만 드라마 하나 추천드리고 싶어요. 심야식당 이라는 드라마인데요,
가게를 방문한 손님이 요청하는 요리를 대접하며 손님의 사연을 풀어나가는 옴니버스식 구성의 드라마에요.
손님들마다 사연이 있는데, 감동적이고 밝은 이야기 반 안타깝고 민망한 이야기 반 정도였다고 기억합니다.
와중에 요리사님이 요리를 아주 맛깔나게 만드시는데, 오래된 가게 특유의 빛바래고 낡았지만 깨끗하게 관리된 도구로 사박사박 정갈한 요리를 만들어 나가는 장면이 좋았어요.
영상이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이라, 저녁에 보시는거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