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부모님한테 오토바이 타는 거 허락..
평소에 학교도 조용히 다니고 사고 한 번 안 치고 적당히 중위권 성적인 여고딩인데요. 재작년 말부터 오토바이에 관심이 생겨서 열심히 찾아봤거든요.. 260cc까지는 아니더라도 125cc라도 진심으로 타보고 싶어요. 그 우와아앙!! 하는 배기음도 진짜 좋아하고요.. 장난이나 간지용으로 타려는 게 아니라 진짜 취미로 타고 싶어요. 그런데 아직 학생이기도 하고 아빠는 잘 모르겠는데 엄마가 특히 안전 관련해서 조금? 예민해서 허락을 받을 수 있을까 걱정이에요. 내년에 성인이라서 직접 알바해서 말 안 하고 타는 것도 생각해보긴 했는데 그래도 가족이고 부모님이니까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서 더 고민이에요.. 어떻게 말씀드려야 부모님이 허락해주실까요? 아니면 그냥 몰래 살까요? 오토바이 타시는 분들은 어떻게 입문하게 되셨는지도 궁그매요..
그리고 진짜 친한 친구 몇 명한테만 오토바이 관심 있다는 티만 조금 냈는데 다들 위험하다고 반응이 좋진 않더라고요.. 오토바이가 특히 위험한 건 충분히 알고 있는데 진짜 진심으로 한 번쯤은 타보고 싶어요.. 경험해보고 위험하다 싶으면 포기할 생각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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