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스 콜라라는 현상으로 유명세를 탔는데, 멘토스를 콜라와 같은 탄산수에 섞을 경우 과포화되어있는 이산화 탄소를 폭발적으로 방출시키는 것. 탄산수가 든 병 안에 멘토스를 넣으면 마치 화산이 폭발하듯 탄산수가 솟구치는 현상이 관찰된다.
사실 멘토스만이 일으키는 현상은 아니고, 물체 표면에 미세한 홈이 있는 물질들[5] 이 과포화된 탄산수에 들어가는 경우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멘토스가 특히 효과가 좋은 이유는 구성 성분 중 하나인 아라비아검이 물의 표면 장력을 약화시켜서 이산화 탄소의 방출을 쉽게 하기 때문. 일단 탄산수 타이틀을 달고 개봉하자마자 거품이 칙 올라오는 종류는 거의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디스커버리 채널의 Mythbusters에 따르면, 멘토스와 콜라를 같이 먹을 경우 급격하게 불어나 터지는 이산화 탄소에 식도나 입 속이 상처를 입을 수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