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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메추리262
점잖은메추리26222.10.26

공부냐? 운동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좋은 의견부탁드립니다.

운동을 하겠다는 중1아들과, 공부를 하는 것이 낫다는 아빠의 의견이 충돌하고 있네요? 좋은 의견부탁드립니다.


중1 키 182cm 펜싱하겠다는 아들?

공부도 곧 잘 한다고 생각하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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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 줘야 할 것 같아요.

    운동을 하되, 학교 공부는 충실히 하면서 운동을 병행 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나누어야 할 것 같아요

    지금 아이는 뭐든지 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얼마든지 바뀔 수 있으니 우선은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 주는 게 맞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위의 진로에 관한부분은 가정환경이나 양육 가치관에 따라서

    잘결정해주면 좋겠습니다

    배우자와 아이와 함께 꾸준히 소통하면서 정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무작정 운동을 시키는 것도

    아무 이유없이 반대하는 것도

    좋지 않을 것 같네요

    아이의 의사와 아빠의 의사을 물어보고

    어느정도 합의점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정말로 하고 싶은지 얼마나 하규싶은지

    어느정도 재능이 있는지 등을 골고루 살펴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인생에 공부만이 길이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무엇을 하고 싶어하느냐 입니다.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 것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지지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위 부분에 대하여는 정답은 없습니다.

    아이가 하고싶다는 부분에 대하여 아이가 앞으로

    어떻게 운동을 할 것이고 어떻게 도전할 것이며

    운동에 대하여 좌절을 할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아들에 대하여 구체적인 계획 등을 들어보시고 부모님이

    조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진로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자신의 인생에 있어 싫어하는 일을 누군가의 강요로 계속하는 것 만큼 힘든 일은 없습니다.

    자식도 마친가지로 자신이 가장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면 그 부분에 있어 부모는 믿고

    격려해주는 것이 옳다고 보여집니다.

    최근에는 운동을 한다고 하여 학업을 포기하고 운동만 하지 않으니 적절한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여

    아이가 미래의 자신의 인생에 후회없는 선택을 하였다고 생각하게끔 도와주세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0.26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국민대 스포츠건강재활학과 연구팀과 365mc비만클리닉(이하 365mc)이 최근 20~30대 남녀 20명을 대상으로 '운동과 학습효과'에 대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동일한 조건 하에 사람의 이름과 얼굴을 기억하는 1차 테스트를 진행한 후 한 그룹(10명)은 운동을 하면서, 다른 그룹은 자유롭게 휴식시간을 가진 후 2차 테스트를 시행했습니다.

    그 결과 운동을 한 그룹은 1차 테스트 평균 22.6점(30점 만점)에서 24.3점으로 8% 기억력이 상승하는 효과를 얻었으며 운동을 하지 않은 그룹의 경우 22.7에서 23.1점으로 1.8% 상승하는 것에 그쳤습니다.

    이를 통해 운동을 한 그룹이 다른 그룹에 비해 기억력이 6% 더 상승해, 운동이 학습효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병행하시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