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옷이나 물건을 만질때 타탁하고 불꽃이 튀는건 무슨이유일까요?
옷을 만지거나 물건에 손을 대면 전기 통하는 느낌을 받습니다.전기를 만지는것이 아닌데 왜 그럴까요?심할땐 데인곳이 아프기까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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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정전기 때문 입니다. 정전기는 물체 위에 정지하고 있는 전기를 말합니다. 물체끼리의 마찰에 의하여 생긴 마찰 전기도 여기에 속합니다. 무언가를 대전현상을 마찰시킬 경우 자연적으로 발생하는데 머리로 빗을 빗을때 쉽게 확인가능합니다. 이때 발생하는 전압은 1만 볼트를 넘고, 순간 전류는 수 암페어에 달하지만, 실제로 전기가 흐르는 건 매우 짧은 시간(약 0.000002 초)]이므로 정전기로 부상을 입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어쨌든 순간적인 점화 효과가 있어 위험한 유류나 인화성 물질에 정전기가 발생할 경우 정전기는 금방 사라지더라도 붙은 불은 계속해서 남기 때문에 정전기로 인한 유류, 가스 폭발/화재 사고 사례는 매우 많고, 굉장히 위험합니다. 주유소에 정전기 방지를 위한 장치가 있는걸 보신적도 있으실 겁니다
그럼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옷을 만지거나 물건에 손을 대면 전기 통하는 느낌을 받는 현상은 정전기 때문입니다. 정전기는 물체가 마찰을 통해 전자를 잃거나 얻게 되는 현상으로 물체 사이에 전기적 불균형을 일으킵니다. 정전기가 발생하면 물체와 접촉한 사람의 몸에 전류가 흐르면서 전기 통하는 느낌을 받게 되며 아품을 느끼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