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부탁하는 어조로 말을 하는게 바람직한 관계형성이 아닐까요?
아이가 밥을 안먹거나 또는 무언가를 안하려고 할때, 부탁하듯이 '이것만 먹어주면 안될까?', '오늘은 어린이집 잘 가주면 안될까?' 라고 말하면 아이가 부모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아이와의 관계형성에 올바른 단어나 어조는 어떤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러한 말투는 좋은 표현이 아닙니다. 밥은 아이를 위해 먹는 것인데 마치 부모를 위해 먹어주는 관계가 형성되어 지금과 같은 대화법이 지속된다면 아이는 마치 부모를 위해 행동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밥 먹어' 라는 말보다
' 이것만 먹어주면 어떨까' 라는 부탁하는 어조는 아이가
엄마에게 뭔가 해줬다는 뿌듯함을 느낄듯 합니다.
관계형성에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밥안먹을때
단호한목소리로
먹는거야
어린이집안갈땐
가는거야
라고단호히해야지
그렇지않으면훈육교육이안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것만 먹어주면 안될까? 등의 부탁하는 말로 아이를 케어하다보면, 아이는 스스로 하려는 의지가 전혀 없어지게 됩니다.
스스로 해야 할 것들을 정해 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늘 부탁하듯이 말을 하게 되면 아이의 관계 형성에 갑과 을이 존재할 것 같습니다.
말을 다른 어조로 바꾸어 보기 바랍니다.
우리 예쁜 누구가 이런 것은 충분히 할 수 있을거야 하면서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여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특정 어조를 반복하는 것보다는 상황에 맞는 어조를
사용하시는 것이 아이에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단호한 어조가 필요한 경우 단호하게 그렇지 않은 경우 부탁식이나 존중식의
어조 또한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에게 부탁을 하는 어조로 말하는 상황은 뭔가를 도와주어야 할 때 입니다.
아이가 무언가를 하지 않거나, 밥을 잘 먹지 않으려고 한다면 단호함이 필요로 합니다.
아이가 무언가를 하지 않거나, 밥을 잘 먹지 않는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지금 하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시고,
왜 지금 한 행동이 바람직 하지 않은지 그 이유를 정확하게 설명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예절을 가르치고 교육을할때는 부탁하는것이 아닌단호하고 정확하게 아이에게 알려주는것이 필요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