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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탁구에 대해서는 전 세계 탁구 협회에서 어떤 견재가 있나요?

우리나라 양궁은 국제대회 및 올림픽에서 대부분의 금메달을 얻기에 양궁 협회에서는 우리나라를 견재하기 위해 규정을 계속 어렵게 만든다고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양궁에 비견할 만한 사례는 중국의 탁구를 들 수 있겠는데요. 혹시 탁구계의 발전 등을 위해서 탁구세계협회의 어떤 움직임이 있었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국제양궁 협회에서의 규칙 개정이 우리나라를 견제하기 위해서라는 전제도 맞지 않습니다.

    올림픽에서 양궁 경기의 재미를 더하기 위한 규칙 개정이었을 뿐입니다.

    탁구의 경우는 국제탁구협회도 중국이 꽉 잡고 있는데 무슨 중국을 견제하는 조치를 하겠습니까?

    오히려 중국이 유리한 쪽으로 정책을 바꾼 사례가 있을 정도구요.

    예를들면 귀화선수가 많이 빠져나가니 귀화선수의 대표팀 선발에 대한 제한을 걸었습니다.

    한창 귀화선수가 많을 때 보다는 다른 나라에 중국에서 귀화한 선수들이 많이 준 것이 그 이유구요.

    또 올림픽에서 중국이 상대적으로 덜 강한 남자복식, 여자복식을 빼고 단체전을 세부종목으로 들여온 것도 결국은 중국이 유리한 조치죠.

    이런 상황들이 일어나는 차이가 스포츠외교력의 차이입니다.

    우리나라가 항상 판정의 피해자가 되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도 스포츠외교에 신경을 안 써서입니다.

    이런 외교력의 바탕은 국제대회의 유치에서부터 시작이 되는데 우리나라는 어떤 종목이든 종목별 세계선수권 등의 주최에 매우 소극적이죠.

    경제력이 어느 정도 되는 나라가 이러니 국제적으로 한국 스포츠가 외교적으로는 대우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 국제탁구연맹(ITTF)은 중국의 탁구 지배력을 견제하기 위해 몇 가지 조치를 취해 왔습니다. 예를 들어, 경기 속도와 다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셀룰로이드 공에서 플라스틱 공으로 교체하고, 세트 수를 21점에서 11점으로 줄이는 등의 규정을 변경했습니다. 또한, 선수 등록 규정을 강화해 중국 출신 선수들의 다른 국가로의 이적을 제한하려는 시도도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