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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를좋아하는트럭소녀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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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소고기 뭐가 맞는 말인가요??

안녕하세요.

소의 고기를 소고기라고도하고

쇠고기라고도 하는것 같은데

뭐라고 말을 해야 정확한 표현인지 모르겠습니다.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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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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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고기로 검색을 하니 '쇠고기'로 조회가 되네요.

    소고기, 쇠고기 둘다 맞는 표현입니다.

    쇠고기는 소의 고기를 지칭하는 것으로 한자어로는 우육(牛肉)이라고 부릅니다.

  • 둘 다 맞는 표현으로 복수 표준어 입니다.

    과거에는 '쇠고기' 가 맞는 표현이었으나 '쇠고기'의 '쇠'는 '소의' 줄인 말입니다.

  • 둘다 맞습니다

    소는 일부분을 말할때 "쇠" 로 바뀌는 문법이 있었기 때문에

    (쇠뿔 쇠가죽)

    쇠고기만 표준어 였다가

    굳이 바꿔부를 이유가 뭐냐는 항의가 엄청 많이 들어와서

    소고기도 표준어로 인정 받았다고 합니다

    이런식으로

    표준어는 한번 정해지면 끝인게 아니라

    시대 변화에 따라서 바뀌는 것입니다

  • 둘다 맞는 말 입니다. 과거에는 소고기라는 말을 오랜 동안 쓰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1988년 맞춤법을 개정하면서 둘 다 표준어로 인정해서 복수 표준어가 되었다고 합니다. ‘쇠’는 ‘소의’의 준말이고, ‘소의 고기’가 ‘쇠고기’ 입니다.

  • 안녕하세요.

    일단 둘다 현재는 표준어입니다. 쇠는 '소의' 준말입니다. 그래소 쇠고기는 소의고기 소고기는 그냥 소 + 고기 라는 합성명사라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쇠고기만 표준어였는데, 이제는 둘다 표준어로 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쇠고기'와 '소고기' 모두 표준어입니다. '쇠-'는 전통적 표현이나, '소-'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아져 결과적으로 두 표기 모두 표준어로 인정됩니다.

  • 소고기와 쇠고기 모두 사용이 가능한 표현입니다. 이러한 경우 두 단어 모두 표준어로 사용되기 때문에 복수표준어라고 이야기합니다. '쇠고기'의 '쇠'는 '소의'를 줄인 말입니다. 소의 몸이나 소가 가지고 있는 것 등 소에 포함된 것을 이야기 할 때는 '쇠'를 말의 앞에 붙였습니다. 쇠뿔, 쇠가죽, 쇠꼬리 등이 그 예입니다. 그런데 한편 '쇠달구지'라고 하지 않고 '소달구지'라고 쓴 이유는 '소의 달구지' 즉 소가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사람들이 '쇠뿔, 쇠가죽, 쇠꼬리' 보다는 '소뿔, 소가죽, 소꼬리'를 더 많이 쓰면서 '쇠고기, 소고기'를 모두 표준어로 쓰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