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한이익상실중인 대출건 상환을하려던중 대출한 회사가 사라졌습니다
캠퍼스펀드라는 곳에서 대출을 받았었는데 돈이 드디어 생기게되어 상화하려고 했는데 사이트가 닫혀있길래 검색해보니 문을 닫았다고 하는데 한국신용정보원에들어가 찾아보니 대출기록은 남아있더라구요 그래서 상황을 하고싶은데 사이트도 닫고 고객센터도 마찬가지로 연락이 불가능해서 고민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에 상환하던 계좌번호는 남아있는데 그곳으로 지금 입금하면 안되겠죠?
기한이익상실은 빌린 돈을 즉시 갚아야 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만기 이전이더라도 빌린 돈을 즉시 갚으라는 뜻이죠. 보통 돈을 빌리면 언제까지 갚겠다는 ‘만기’ 날짜를 정합니다. 그런데 특정 이유로 만기까지 돈을 빌려줄 수 없게 되어 기한의 이익이 사라진다는 것이죠.
기한이익상실이 발생한 경우, 은행은 채무자에게 대출금 상환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채무자가 지급하지 못한다면 법적 절차를 진행하게 됩니다. 몇 차례 독촉을 한 뒤 지급명령 또는 민사소송을 진행하게 되고 승소 후 집행권원을 얻어 채무자의 재산을 강제집행해서 채권의 만족을 얻게 됩니다.
상황을 해소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채무를 이행하는 것입니다. 기한이익상실 통지서를 받았을 때 가장 좋은 대응 방법은 ‘채무 이행’, 즉 빚을 갚는 것입니다. 통지서에 명시된 기간 내에 채무를 이행하면 기한이익상실을 피할 수 있습니다. 만약 채무 전액을 한 번에 이행하기 어려운 경우, 분할 납부 협의를 시도해볼 수도 있습니다. 또는 법적 절차를 이용하여 상황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상환하던 계좌번호가 남아있는 경우, 해당 계좌로 지금 입금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사이트가 닫혀있고 고객센터와 연락이 불가능한 상태라면 다른 대응 방법을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법적 절차나 채무조정, 개인회생/파산 등을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상세한 상황에 따라 적절한 대응 방법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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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기관이 문 닫은 것도 아니고 대출 기관이 문 닫았는 데 뭐가 걱정이십니까. 상환 자금만 준비해 놓으시고 대출 상환 요청이 올 때까지 기다리시면 되죠.
네 아무래도 위험해보입니다.
조금 더 알아보시고 상환하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금융감독원 등을 통해서 확인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