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질문자님 고민이 이해가 갑니다. 저도 일찍 먹으면 밤에 식욕때문에 정말 많이 혼나기도 합니다. 오후 6시 식사는 이론적으로 이상적이나, 현대인의 일반적인 취침 시간 밤 11시~새벽 1시를 고려하면 공복 시간이 5시간 이상 지속되어 혈당 저하와 강한 허기를 유발하기 쉽답니다. 이런 부분으로 야식, 체중 증가라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인체가 음식물을 소화하고 흡수하는대는 보통 3~4시간이 소요가 됩니다. 이 시간대에 식사를 마치시면 잠들기 전에 위장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면서, 자는 동안 배고픔으로 깨거나, 야식의 유혹에 빠지지 않는 에너지 균형을 유지하실 수 있답니다.
물론 식사 시간만큼 중요한 부분이 식단의 구성이랍니다.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시려면 정제된 탄수화물(밀가루, 설탕, 액상과당)보다는 섬유질이 많은 채소, 고기, 계란, 생선, 두부같은 단백질 비중을 높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보리밥, 현미, 귀리, 고구마, 단호박은 자는 동안 허기를 느끼지 않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