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암흑 에너지의 밀도가 시간에 따라 변한다면 우주의 미래는 어떻게 달라질 수 있나요
가정이지만 현재 암흑에너지의 밀도가 시간에 따라서 변하게 된다면 우주의 미래는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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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표 준우주론에선 암흑에너지를 우주상수로 보고 암흑에너지의 밀도는 시간과 상관없이 항상 일정하다고 가정하지만 만약 암흑에너지가 동적인 성질을 가진다면 그 밀도는 시간에 따라 증가하거나 감소할수있게 될것입니다. 암흑에너지의 밀도가 감소하게 된고 중력의 영향이 커지게 된다면 현재는 가속팽창중이지만, 서서히 팽창이 둔화되면서 어떤 시점에선 팽창이 멈춘 뒤 우주의 수축 단계가 될수도 있습니다. 이를 우리는 빅크런치라고 하며 종말을 맞이한다고 보고 있지요. 암흑에너지의 밀도가 일정하게 된다면(현재는 그렇게 믿고 있지만) 우주는 지금처럼 계속해서 가속 팽창을 하게 될것이고 미래엔 은하 간 거리도 너무 멀어지게 되며 별들도 모두 타서 우주가 차갑고 암흑의 공간으로 변하며 열적인 죽음 상태를 맞이할것이라고 보게 됩니다. 암흑에너지가 시간에 따라 점점 더 증가한다면 가속 팽창은 지수적으로 증가하고 은하, 별, 행성, 원자까지 찢어지는 상태에 이르는 빅ㄹ비상태가 되게 된답니다. 암흑에너지의 밀도가 ㅣ간에 따라 변한다는 것은 고젓개편이 초신성을 관측하거나 우주배경복사, 은하분포 분석을 통해 알수 있으며 암흑에너지의 진화모델을 점차 좁혀가고 있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