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 만기가 되고 한 1~2개월동안만 묶어두어야하는데 어디에 돈을 두는게 나을까요?
곧 예금이 만기가되는데 천만원이 넘어요. 근데 지금 2개월 뒤에 만기되는 적금이 있어서 그거랑 같이 예금을 들려고 해서요. 그래서 1~2개월 남는 시간 동안 단기 예금 상품에 넣는게 좋을지 아니면 파킹 통장이나 cma에 넣어두는게 좋을지 고민이네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상황 분석및 추천
금액은 1000만원, 기간은 1~2개월, 목적은 2개월뒤 적금 만기와 함께 예금 가입.
최적 선택
파킹통장에 넣고 2개월뒤 적금 만기와 함께 예금가입. 이미 새마을 금고 주거래우대통장이 있다면, 해당 통장 금리 확인후 입금. 없다면 토스, 카카오뱅크 같은 간편한 파킹통장 개설 추천.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예금 만기가 된 돈을 1-2개월 묶어두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가능하시면 인터넷 은행 등에서 1-2개월 단기 예금으로 묶어두시는 것이
파킹통장의 이율보다는 좋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1~2개월 단기라면 단기 채권에 투자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금리가 최근에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파킹통장이나 cma 통장이 가장 적합한 투자처가 될 전망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실 금리는 둘 다 큰 차이는 없습니다.
어떤 상품을 고르냐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요.
요즘 1-2개월짜리 단기 예금은 2%대 중반이고,
CMA의 경우 2% 중반에서 3% 초반까지 있습니다.
이에 3% 초반으로 가입이 가능하다면 CMA가 좋습니다. 다만, CMA는 원금보장은 안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안정적인 증권사를 고를 때에만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그렇지 않고, 2%대라면 차라리 예금을 추천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