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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탈한도롱이23
소탈한도롱이2323.03.06

패드가 있는데 계속 엉뚱한데 싸요 어쩌면 좋죠?

성별
수컷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포메

패드가 있으면 잘 싸기도 하지만 패드 밖에다 계속 싸요.

계속 머라해도 말도 안듣구요..ㅜㅜ

어쩌면 좋을가요? 도와주세요. 매일 치우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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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배변훈련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전문가마다 권해드리는 방법은 다를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용변을 누려고 한다면, 즉시 패드를 가져와 그 위에 용변을 볼 수있게 해주세요.

    이러한 행동을 반복해 익숙해 지도록 해주세요.

    패드 위에 강아지가 배변을 한다면, 칭찬을 해주고 간식을 주세요. 강아지가 자연스럽게 패드에 용변을 눌 수 있도록 ("용변을 패드에 누면 칭찬을 해주는 구나"라고 생각할 수있도록) 유도해주세요.

    또한, 집안 곳곳 방안에 패드를 많이 깔아놓아주세요. 강아지가 패드에 누기 쉬운환경을 만들어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패드위치로 가기는가는데 옆이나 주위에 실수를 한다는 것은 패드의 위치나 방향이나 좋아하는 냄새가 아니거나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그렇습니다 한가지씩 알아보고해결해 가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패드에 평소에는 잘 싸는데 가끔씩 모서리나 바깥쪽에 실수를 하는 것은 패드가 좁거나, 패드를 제때 치우지 않아 더러워서 그럴 수 있습니다.

    따라서 패드가 좁은 것 같다면 패드를 최소 4개 이상 넓게 깔아주시고, 패드를 제때 자주자주 치워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이 최소기준만 충족시켜줘도 지금 하고 있는 고민이 사라지고

    강아지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해 지니 지금 당장 나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