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급합니다. 고양이 키우는데 창문만 열고 나와버려서

그 창문 열어두고 (모기창등 되어있음)선풍기 끄고 나왔는데 괜찮을까요?

그 깜박하고 창문만 열어두고 나왔는데 저녁에 들어가서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창문이 모기장까지 설치되어 있고 고양이가 창문을 열 수 없는 구조라면 큰 문제 없이 지나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여름철에는 실내 온도가 빠르게 올라갈 수 있어 걱정되는 상황입니다 .고양이는 더위에 노출되면 헥헥거림, 침 흘림, 무기력 , 구토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가족이나 가까운 분께 잠시 확인을 부탁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귀가 후에는 상태를 확인하고 물 섭취 호흡, 활력 저하 여부를 살펴보세요. 다음부터는 여름철 외 출시 에어컨이나 냉방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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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충망이 제대로 닫혀 있다면 고양이가 밖으로 튕겨 나가거나 탈출할 위험이 적고 선풍기를 끄더라도 창문을 통한 환기가 이루어져 실내 기온이 위험 수준까지 급등하지는 않으므로 저녁 귀가 시까지 안전하게 버틸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사람보다 체온이 약간 높고 더위에 상대적으로 잘 견디는 편이며 실내 바람이 통하는 그늘진 곳이나 바닥에 누워 스스로 체온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열린 창문 틈으로 방충망이 밀리거나 고양이가 방충망을 찢고 나갈 가능성이 아주 없지는 않으므로, 귀가 후에는 방충망 고정 상태를 즉시 점검하고 고양이에게 시원한 물을 충분히 공급하며 상태를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