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된 암컷 입질이 너무 심해 걱정입니다 교육방법없을까요?
저랑 와이프 손,팔,다리를 너무 물어서 상처투성입니다 영구치 나기전에 이빨이 빠지면 괜찮다고도 하고 좋아서 그런다고도하고 교육법이 따로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어려서 어느정도 물어야지 괜찮은지 잘 몰라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입질을 보인다면 짧고 단호한 어조와 함께 강아지에게 주의를 주세요.
그리고 이 시기에 무언가를 씹고 싶어하기 때문에 다른 장난감을 마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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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다른 행동은 어느 정도 봐줄 수 있지만 입질만은 봐주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입질은 사람을 다치게 할 뿐만 아니라 어린 아이들이나 친척들이 놀러왔을때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강아지가 물려고 달려들 때에 너무 놀라서 뒤로 나자빠지거나 어린 아이가 넘어진 다음에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집에서 훈련이 안 된다면 훈련소에 보내서라도 이 훈련은 반드시 꼭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4개월이면 아직 훈육으로 행동교정이 가능한 시기입니다.
특히 그 시기는 이가 새로나거나 영구치도 나기 시작하는 시기인 이갈이라 이가 자극되고 가려우니 이런 행동을 하는듯 합니다.
그럴 때 좀 강하게 주의를 주셔서 물지 않도록 잘 교육 시키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전 지구상에서 강아지에게 물려서 죽는 사람이 1년에 수천 명입니다 상처 입은 사람은 수만 명이 되겠지요 생각보다 심각한 것이 강아지입질 문제입니다 다른 것은 양보하더라도이 문제만은 양보 하시면 안 됩니다 입질 할 때마다 강하게 호되게 때로는 약간의 물리적인 힘을가 해서라도이 문제를 지적하고 고치고 고치고 반복해야 합니다 입질안할 때까지 반복을 해야 합니다 입질 잘 해결 하시고 좋은 즐거운 생활 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보호자의 양육 태도에서 강아지와의 의사소통에서 무는 행위로 신호를 보내는것이 고정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강아지의 교정이 아니라 사람에 대한 교정이 필요한데 인간은 자기 객관화가 어려운 동물이기 때문에
3자 즉,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아 보호자의 행동과 태도에 대한 평가와 그 결과에 따른 사람에 대한 교정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