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비를 피할 수 있는 집을 만들어 두시고 그대로 자리를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집을 이용할지 말지에 대한 선택권을 주시는게 좋습니다.
아직은 고양이에게 해코지 하는 사람이 많은 시대에
사람을 경계해야만 생존이 보장되었던 아이들에게
하루 아침에 친근함과 집을 마련해준것에 대한 보은을 바라시는건
어쩌면 그들에게는 무리한 요구일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을 못믿어서가 아니라 그들은 생존을 위해 그리 하는것이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