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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불안 증상이 심해지면 어떤 증상으로 나오나요?

아이가 분리 불안 증상이 심해지면, 어떠한 증상으로 나오게 되는지요? 일상 생활에 대한 적응이 어려워지는건가요? 아니면, 특정한 상황에서 어려움을 호소하게 되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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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가 분리불안 증상이 심해질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이럴 때는 아이의 불안한 마음을 최대한 안정시켜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보통 생후6개월 정도가 되면 낯가림을 시작합니다. 이 낯가림은 타인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부모와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낯가림 초기에는 평소에 친숙했던 친척, 가족, 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나도 우는 등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낯가림이 심한 시기에는 아이의 정서적인 안정을 위해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후 8개월~18개월 정도 되면 낯가림이 차츰 줄어들며 부모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두려워하는데 이런 분리불안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분리불안이 심해지면 '

    다른 사람과 함께 있어도 공황장애 즉, 무섭고, 공포감에 휩싸이며, 어지러움을 느끼기도 하며

    마음의 힘듦으로 인해서 우울증을 겪기도 합니다.

    분리불안이 심해지면 어느 하나 라도 시도하는 것조차 힘들어하며 수면장애, 학습장애, 대인관계결핍, 신체적 성장 발달 부진 등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겠습니다.

    아이의 분리불안이 심한 이유는

    안정감이 부족해서 입니다. 아이에게 늘 사랑, 관심, 애정을 주면서 아이에게 안정감을 심어주는 것이 좋겠구요.

    무엇보다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아이의 심리적 + 정신적 부분을 치유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일상 생활을 어렵게 합니다 보통은 예민하거나 하는 아이들이 더 분리 불안 증상이 나오 경우가 많이 있어요

    아이의 일상을 엄마가 대부분 해결 해주다 보니 엄마가 없으면 불편 하거나 불안해서 분리 불안이 오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엄마가 나타나면 평온한 마음을 가지게 되면서 잘 놀게 됩니다

    아이마다 조금 씩 다르지만 울기만 하고 엄마만 찾는 아이도 있습니다

    일상을 어렵게 하다 다른 친구들에게도 방해를 주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평소 엄마만 아이의 육아를 도맡아 하지 말고 아빠도 육아에 적극 참여하여 엄마가 없어도 아이가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고 가끔 할아버지나 할머니 고모 이모 에게도 가끔 아이를 맡겨서 잘 놀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 합니다

  •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분리불안 증상이 심해지면 아이는 부모나 주요 양육자와 떨어질 때 극심한 불안을 느끼게됩니다

    일상생활에서 여러가지 방식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예를 들어서 학교나 어린이집에 가는 것을 거부하거나 부모가 자리를 떠날 때 심한 울음이나 불안을 보일 수 있어요 심한 경우다른사람과의 관계형성이 어려워지거나 외출이나 사회적 활동에 대한 두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단지 특정상황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일상적인 활동에도 영향을 미쳐서 일상생활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자기 혼자 있는 시간에 불안이나 걱정이 커져서혼자서도 잠을 자지 못하거나 다른 활동에 집중하기 어려운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아이가 지속적으로 이런 증상을 보인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지원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분리불안이 심해지면 불안, 울음, 학교 거부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주로 부모와 떨어질 때 어려움을 겪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분리불안이 심해지면 아이는 불안, 울음, 과도한 의존, 학교 거부 등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며, 특히 부모와 떨어질 때 어려움을 느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분리불안 증상이 심해지면 자꾸 불안해하고 손톱을 물어뜯거나 아기처럼 퇴행하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