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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영도라는 곳에 지명에 유례 및 역사에 대해 알고 싶어요
부산에 영도라는 곳에 아주 큰 카페가 있어서 가족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는데 문득 부산에 영도라는 곳에 지명에 유례 및 역사에 대해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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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는 부산지방에서 가장 오래된 조개무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 곳은 문화재가 많이 출토되었다고 하죠. 일찍부터 사람이 살고 있었고 1947년 10월 1일에 일본식 동명을 우리말로 바꾸면서 1957년 1월 영도구로 승격되었다고 합니다.
부산시보에 기재된 내용을 인용하여 답변 드립니다.
영도는 원래 절영도에서 줄여진 지명을 말합니다. 삼국사기에서 절영도는 절영산으로 나타나는데, 그 뜻은 그림자가 끊어진 섬, 즉 발길을 끊은 산 독산을 비유적으로 이름한 것일수 있습니다. 절영산은 고깔산으로 불렀던 지금의 봉래산이고, 고깔산은 해무가 낄 때 모자를 쓴 것 같은 모양이라 붙인 이름이고, 이것이 신선이 사는 봉래산과 같다고 봐 봉래산으로 옮긴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세 글자의 지명을 줄일때는 앞글자를 따는 것이 보편적이나 절영도에서 절도를 부르지 않고 영도로 부르는 것은 절도라는 지명이 절해고도, 즉 육지와 멀리 떨어진 섬을 의미하고 도둑을 연상하기 떄문에 영도로 정한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도로 표기가 된 것은 일제 강점기 자료인 1912년 조선지지자료에서 영도진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