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흡연자를 만나는 비흡연자분들..!

흡연은 자유이고 본인의 선택이라는 것을 부정하지 않고 오히려 지지합니다

가끔 비자발적으로 마시게 되는 담배 연기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편이에요

그런데 부부나 커플을 보면 손을 잡든 어깨동무를 하든 팔을 걸든 딱 붙어있는 상태에서 둘 중 한 명이 담배 연기를 뿜는 모습을 꽤 자주 봅니다

둘 다 흡연자면 같이 필텐데 어쨌든 궁금한 포인트는 흡연자를 만나는 비흡연자분들의 생각이에요

간접흡연이 나쁘다는 것도 잘 알테고 담배 연기의 불편함 뿐 아니라 옷과 몸, 입에도 그 담배 쩐내가 아무리 풍겨도 본인의 선택이니 존중합니다만..

그 모든 것을 감안하고 딱 붙어있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겉보기에는 뭐 하나 부족해보이는 분들은 아닌데 이해를 하고 같이 흡연하는 마음이신 건지.. 안 좋은걸 감안하고 희생하시는 마음이신 건지..

아니면 냄새에 적응하시고 아무렇지도 않으신걸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것은 여러 요인이 있는것 같아요.

    좋아할때는 모든것이 좋아보여요.

    모습에 반하기도 하고,목소리에 반하기도 하고, 행동이나 말투가 좋아서 호감이 생기고 좋아지거든요.

    이럴때는 담배 냄새도 못 느낄것 같아요.

    우리가 대중교통 버스을 이용할때 막 담배를 피고 승차한 사람과 옆자리에에 앉을때 너무 담배냄새가 싫어 자리를 옮기고 싶거든요.

    비흡연자는 당연히 담배냄새가 싫고 힘들어요.

    이것이 당연한 현상인데요.

    단,좋아하는 사람이 피운 담배 냄새는 괜찮게 느껴질수도 있을것 같고, 이러한 현상은

    좋은 감정이 주는 마약 같은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세월이 지나면 사라질수도 있지만요.

    예를 들면 지금은 없어졌지만 예전에는 T.V에서 담배 피우는 모습이 나왔어요.

    좋아하는 배우가 담배 피우는 모습이 멋있게 보여 담배를 배우는 젊은사람이 생겼기 때문에 없어진 것으로 생각합니다.

    좋은 감정을 가지면 상대편의 모든 행동과 냄새도 못느끼고 좋아 보이는 한때의 착각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채택 보상으로 67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이 얘기를 연인과 해본적이 있나요?

    저도 비흡연자였을 땐 똑같이 생각했습니다만

    흡연을 시작하니 저한텐 대수롭지 않은일이 됐어요

    근데 연인이 싫다하면 자제하거나 만날때만큼은 안하는게 맞는거같네요

    대화가 제일 중요할것같아요 흡연자들은 인지를 잘 못한다는게 팩트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마도 사랑으로 극복한다는 마음이 크지 않을까요?

    비흡연자라면 대부분 담배냄새를 싫어할텐데 참아주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