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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무당벌레10
지혜로운무당벌레1022.02.23

입술포진 피곤해서 나는건가요?

나이
40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입술포진 피곤해서 나는건가요? 면역력이 떨어져서? 유난히 많이 자주나는 사람은 계속피곤하고 면역력이 계속 없다는건지..한번나고나면 나을때까지 시간도걸리고 찢어지고 아주불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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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질문자님께서 이야기 하시는 증상은 단순 포진 증상입니다. 이는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HSV)에 의해서 발생하는 피부 병변으로 특별한 치료가 없어도 시간이 경과하면 스스로 회복되는 경과를 거칩니다.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고, 항바이러스 연고를 발라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반드시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유난히 자주 나는 분들은 계속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이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연철 의사입니다.

    단순포진바이러스(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
    이미 감염된 사람과의 다양한 접촉을 통해 감염됩니다.

    감염된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몸속에 숨어있다가,
    열, 스트레스, 생리, 기타 질환 등으로 몸이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저하
    되면 바이러스가 활성화되서 증상이 나타납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상처를 잘 관리해주시면
    1-2주 이내에 자연스럽게 좋아지는 경우가 많으나,

    증상이 시작되고 빨리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받으면
    치료를 받지 않는 것보다 증상이 빨리 좋아지는 효과를 기대할수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아직까지는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완전히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없는 상황입니다.
    증상이 좋아지더라도 바이러스는 완전히 없어지지 않고,
    몸속에 숨어 있다가 재발하는 경우가 80% 정도 됩니다.

    단순포진의 재발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건강을 유지할수 있는 노력을 해주시고,
    증상이 나타났을때 빨리 치료를 하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https://ko.wikipedia.org/wiki/%EB%8B%A8%EC%88%9C%ED%8F%AC%EC%A7%8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2.25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단순 포진(Herpes simplex)은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일종인 단순 포진 바이러스(herpes simplex virus, HSV) 1형에 의한 입술 포진과 2형에 의한 생식기계 감염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입술과 주변에 있는 단순 포진의 경우 피로하고 면역력이 떨어지면 흔히 나타나게됩니다. 항바이러스제 또는 연고등의 처방이 회복을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입술 주위 대상 포진은 구순포진이라고도 하며 단순포진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감염

    질환으로 입술에 작은 물집이 모여서 발생한는 것을 특징으로 합니다. 입술주변에 발생하여 입술포진이라고도

    합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20~40%가 경험할 정도로 흔하며 나이가 들수록 감염률이 높아집니다.

    피부점막이 단순포진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때 감염이 발생합니다. 감염 후 바이러스가 피부 주변의 신경 세포

    속으로 침투하여 잠복하였다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햇빛에 과도하게 노출 되었을 때, 또는 피로하거나 면역력이

    감소하면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구순포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바이러스를 활성화시키는 유발인자를 막는 것이 방법입니다.
    -외출을 할 때는 입술에 선크림을 발라서 자외선에 과도한 노출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술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관리합니다.
    -수건을 사용한 후에는 뜨거운 물에 빨아 사용하도록 합니다.
    -구순포진에 감염된 사람과 물컵과 빨대를 함께 쓰지 않도록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단순포진 같은경우는 말씀하신것처럼 면역저하상태나 스트레스상황에 발생할수있습니다.

    자주발생하신다면 스트레스가 많으신상태일수있습니다.

    재발방지는 꾸준한 운동으로 면역기능을 올려놓고 비타민 C등을 삽취하여 도움을 줄수있습니다.

    운동과 생활패턴의 개선을 통하여 덜발생하게 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피로로 인한 면역력 저하로 바이러스감염에 취약해져 발생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가장 흔한 원인은 헤르페스 감염에 따른 구순염 입니다. 약간의 가려움증이 동반될 수 있으며 항바이러스 연고를 도포하면 호전됩니다. 반복되어 발생하거나 증상이 심한 경우 먹는약을 복용하여 치료하기도 합니다. 수포가 터지면 주변으로 번질 수 있으므로 인위적으로 터뜨리는 것은 삼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신 증상으로 심하게 감염이 확산되는 경우는 드물지만, 신체적으로 피곤하거나 입맞춤 등의 접촉으로 재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기존에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면역이 떨어지거나 피곤함 등의 원인으로 재발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입안밖이 허는 증상은 구내염 혹은 헤르페스 감염으로 인한 경우가 많습니다. 구내염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며 바이러스, 진균 감염이 원인이거나 기계적 자극, 스트레스, 비타민 결핍 혹은 원인 불명으로 자주 발생합니다. 예방법은 입안 위생을 청결히 하고 필수 비타민 등을 잘 챙겨 드시고 자극을 주는 음식이나 칫솔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입술에 발생하는 포진은 가장 흔한 것이 1형 헤르페스 바이러스이며 질문자 분께서 말씀하신 대로 피곤하거나 컨디션 저하가 발생하여 면역력이 떨어지는 상황이 오면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활성화 되면서 나타납니다. 항바이러스제 복용 및 연고를 도포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불편증상이 심한 경우 피부과에 내원하시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보통 입술 근처에 나는 포진은 HSV 바이러스에 의한 단순 포진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피곤하다보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면역에 의해서 억제되어있던 바이러스가 활동하면서 포진이 생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항바이러스 약물을 먹으실 수 있고 충분힌 휴식 및 영양공급으로도 좋아지실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입술 포진 증상이 자주 생기나 봅니다. 경험해서 아시듯 피곤할 때마다 자주 올라오는 질환으로 완치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가급적 피곤하지 않도록 건강 관리를 하시는 것이 중요하지요. 만약 이미 증상이 시작되었다면 항바이러스 연고를 바르시면 빨리 가라앉습니다. 항바이러스 연고는 처방 없이도 약국에서 살 수 있구요. 먹는약을 드셔도 되기는 하나 바르는 약도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