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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붕이
투붕이22.08.27

TV를 가까이서보면 눈이 정말 나빠지나요?

TV, 스마트폰을 가까이서 보면 눈이 나빠진다고하는데, 눈이 나빠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른들이 공부할 때 책을 볼때는 눈이 나빠진다는 소리는 안하시는 것 같은데, TV, 스마트폰, PC는 눈이 나빠진다고 말들을 하시네요. 원인을 알고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숙한사자168입니다.

    티비, 스마트폰의 블루라이트에 계속 노출되면

    눈이 나빠집니다. 그리고 사람이 가까운 물체를

    계속 보는 습관을 가지게 되다보면 멀리있는 물체를 보는 능력이 떨어져서

    근시가 점점 심해집니다.

    심해지기 때문에 티비를 가까이서 보는건 눈에 좋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새까만비단벌레295입니다.

    너무 가까이서 보면 당연히 안좋아 집니다

    그리고 특히 어두운곳에서 보시면 훨씬 안좋아 지시구요 최소 2,3미터 뒤에서 불을 켜두고 시청하시면 눈이 급격하게 안좋아 지는걸 예방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오래 보셔도 나빠집니다


  • 어렸을 적 부모님께 한 번쯤 들어봤을 말이다. TV는 크기별로 '권장 시청 거리'가 있다는 말도 들어본 것 같다. 정말 TV를 가까이서 보면 눈이 나빠질까?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지 않다. TV를 가까이서 본다고 시력이나 눈 건강을 악화시키지는 않는다.

    이는 TV를 가까이서 보는 것이 근시를 유발한 것이 아닌, 이미 근시가 진행된 아이가 텔레비전을 가까이서 보는 경우가 많아 오해가 생긴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TV뿐만 아니라 가까이 있는 어떤 사물이라도 장시간 바라보면 단거리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일시적으로 멀리 있는 물체가 흐리게 보일 수 있다. TV를 오래 본 후에 눈이 침침한 느낌이 드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일시적인 증상일 뿐, 시력에 영구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전자제품 회사에서는 TV를 판매할 때 '권장 시청 거리'를 표기하기도 한다. 이를 눈 건강을 위해 지켜야 하는 거리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눈 건강과는 큰 관련이 없다. TV의 권장 시청 거리는 화질 저하 없이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최적의 거리를 말한다. SD급 TV는 대각선 기준 화면 크기의 약 3.5배, HD급과 FULL HD급 TV는 각각 약 2.3배, 약 1.6배의 거리 만큼이 권장 시청 거리이다. 예컨대 55인치 HD급 TV의 권장 시청 거리는 3.1M 정도다. TV 디스플레이의 해상도가 좋아질수록 권장 시청 거리가 짧아지는 이유는 동일 면적에 들어가는 픽셀이 많아지면서 가까이서 봐도 화질 저하 정도가 덜하기 때문이다.


    다만, 눈 건강에 악영향이 없다고 해서 근거리에서 TV를 장시간 시청하는 것을 권하지는 않는다. TV, 스마트폰, 책, 신문 등을 근거리에서 장시간 쳐다보면 눈은 점차 피로감을 느낀다. 장시간 시청이 불가피하다면 한 번에 1시간 이상 보는 것을 피하고, 중간중간 눈을 쉬어주며 먼 곳을 바라본다. 피로해진 눈을 마사지하는 것도 방법이다. 또 늦은 밤에 TV나 스마트폰의 불빛을 오래 쬐면 수면 호르몬 합성을 방해해 불면증을 부를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게 좋다.


  • 안녕하세요. PB.지후입니다.


    티비화면이나 스마트폰의 블루라이트는

    예전엔 전자파라고 했지요


    블루라이트에 노출이 심하면 안구건조증이 오고 통증을 동반할수 있습니다.

    이는 시력에도 영향을 끼칠수 있으니

    티비는 거리를 두고 보시고

    폰은 설정에서 다크모드나 시력보호모드 혹은 블루라이트제거모드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넉넉한사랑새246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가까이서 본다고 시력이 나빠지는건 아닙니다


    다만 1시간 이용시마다 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가까이서 오랫동안 보다가

    먼 물체를 보면 흐릿하게 보이기 때문에 그런 오해가 있는것 같습니다.


    아니면 원래 근시를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발현될수도 있어서 그런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