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고 슬픈 기분을 왜 하필 '파란색'에 비유하게 되었을까요?

우울하고 슬픈 기분은 서구권에서 보면 파란색이나 그리고 블루라는 느낌으로 표현하는데요 왜 파란색으로 이런 우울한 기분을 표현하게 되었는지 유래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영어권에선 feeling blue를 우울하다는 뜻으로 쓰더군요

    파란색이 기본적으로 차갑고 차분한 느낌을 주죠

    그래서 우울증 때문에 안 그래도 가라앉아 있는 사람한텐 별로 좋지 않대요

    파란색은 식욕을 감소시키기도 하구요

    심지어 파란색을 좋아하는 건 우울증의 전조일 수도 있다고 하는 전문가도 있더라구요

    유래로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과거에 항해 중 선장이 사망했을 때 배에 파란색 깃발을 달던 풍습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고

    아프리카 일부 부족 문화에서 사람이 죽었을 때 파란옷을 입던 전통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고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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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블루가 우울함을 뜻하게 된 정확한 기원이 확인되진 않지만, 17세기 정도에 영어권에서 blue가 우울, 침울한 상태를 나타내는 표현으로 쓰였다고 합니다. 추위, 창백함을 떠올리게 하는 이미지가 어원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