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정훈 전기기사입니다.
일단 2개의 자격증을 나눠서 비교해 보겠습니다. 먼져 전기기사는 건물의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안전을 책임지는 관리 업무가 중심입니다. 그리고 승강기기사는 엘리베이터의 고장 수리와 정기 점검을 직접 수행하는 현장직 성격이 강해요. 두개의 직무 모두 법정 선임인력이 필수라서 30대 후반에 시작해도 고용 안정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경력이 쌓일수록 몸값이 뛰는 구조입니다. 초기에는 교대 근무나 좁은 공간에서의 작업이 육체적으로 고될수 있지만 사무직보다 이직이 훨씬 수월하고 정년 걱정 없이 기술자로 대우받으며 일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 무엇보다 승강기 기사가 있으면, 승강기안전공단 취직에 용이합니다. 그리고 국내 3대 승강기 대기업에서도 승강기기사를 우대 해주니, 사기업에서도 상대적으로 대기업에 쉽게 취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물론 난이도 적으로는 전기기사가 월등히 어려운 편이지만, 두 개 자격증의 필요 용도가 다르니 적성에 맞는 자격증 도전을 권유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