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띠가 났을때는 어떻게 없애나요?

2021. 08. 17. 12:10

목에 벌겋게 땀띠같은 두드러기가 났습니다

점점 퍼지는것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잘때 간지러워서 좀 불편하네요

이게 땀띠 인지, 알러지인지, 대상포진인지도 모르겠구요

만약 땀띠라면 없애는 방법과,

예방할수있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총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성애병원신경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땀띠가 나지 않도록 통풍이 잘 되는 시원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땀을 흘린 즉시 씻어주는 것도 땀띠를 예방하는 한 방법입니다. 치료의 기본은 환자를 시원하게 하는 것이며. 가려울 때는 항히스타민제를 투여하기도 합니다.땀띠는 보통 합병증을 동반하지 않고 치유되나 깨끗하지 않은 손으로 긁는 경우 이차적으로 세균 감염이 발생할 수 있어 손으로 긁는것은 주의해야 합니다.

참조ㅡ 서울대병원 의학정보

2021. 08. 1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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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땀띠는 땀관 구멍의 일부가 막혀 땀이 원활히 배출되지 못하여 생기는 것으로 자외선, 비누과다사용, 피지생성감소 등등 원인으로 생깁니다.

    좁쌀같이 투명한 수포가 생기고요 따갑거나 간지럽습니다.

    기본적으로 시원하게 해 주는 것이 좋겠고 가려우면 항히스타민제를 사용 합니다.

    2021. 08. 1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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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안치과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땀띠는 땀등에 의해서 모공이 막히거하 하면서 염증이 생기는 증상입니다.

      땀띠가 난 곳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건조시기는것이 좋습니다.

      너무 오랬동안 땀띠가 지속될경우에는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세요.

      2021. 08. 1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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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보건의료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땀띠의 경우 고온다습한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피부에 발생하는 피부 질환이므로 예방을 위해서 그러한 환경을 최대한 피해주시고, 땀띠가 있는 부위를 건조하고 시원하게 유지시켜주면 자연스럽게 호전될 것입니다.

        2021. 08. 1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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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오**** 전문가 인증 뱃지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피부과 전문의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단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피부는 직접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면 진단을 예단하기가 어렵습니다. 만약에 땀띠라면 통풍을 원할하게 해주고 간지러울 경우 약한 스테로이드 연고를 발라주면서 관리하면 금방 좋아집니다.

          2021. 08. 1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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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병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땀을 잘 씻어내주고 건조시켜주세요. 그리고 충분한 보습으로 피부층을 보호해주세요.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2021. 08. 18.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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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바른신경외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는 고온다습한 환경에 장기간 노출될 때 피부 땀관, 땀구멍이 폐쇄되어 땀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하고 축적되어 발생하는 작은 발진, 홍반을 의미합니다. 땀띠는 폐쇄된 땀관의 위치에 따라 수정 땀띠, 적색 땀띠, 깊은 땀띠 등으로 구분됩니다.

              땀띠의 원인은 체온을 조절하기 위한 땀이 분비되는 통로인 땀관이 막히면서 생기는 염증입니다. 땀관이 막히는 원인에는 습기가 많은 고온다습한 환경, 자외선 노출, 피부 세균 등이 있습니다.

              얕은 부위의 땀관이 막힌 땀띠는 1mm 정도의 물방울 모양의 투명한 물집으로 나타납니다. 이 경우 자각 증상이 없습니다. 깊은 부위의 땀관이 막힌 땀띠의 경우 붉은 구진, 농포가 발생합니다. 이 경우 심한 가려움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땀띠는 주로 머리, 목, 몸통 상부, 겨드랑이 등에 발생합니다.

              땀띠는 보통 병력과 진찰을 통해 임상적으로 진단합니다. 피부 병변의 양상, 분포와 환경적 요인을 고려하여 진단합니다.

              땀띠 치료의 기본은 환자를 시원한 환경에 두는 것입니다.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이용하여 땀을 빨리 증발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외에 대량의 비타민 C 복용이나 항생제가 땀띠 발생을 억제합니다. 심한 가려움증은 항히스타민제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땀띠는 대개 환경적 발생 요인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보존하면 치유됩니다. 깨끗하지 않은 손으로 긁는 행동은 이차적인 세균 감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2021. 08. 1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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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병원 / 통합치의학전문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료

                치료의 기본은 환자를 시원하게 하는 것이다. 가려울 때는 항히스타민제를 투여한다. 항생제가 땀띠의 발생을 억제한다는 보고도 있다.

                경과/합병증

                보통 합병증을 동반하지 않고 치유된다. 깨끗하지 않은 손으로 긁는 경우 이차적으로 세균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

                예방방법

                땀띠가 나지 않도록 통풍이 잘 되는 시원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땀을 흘린 즉시 씻어주는 것도 땀띠를 예방하는 한 방법이다. 아기의 경우 땀띠가 나기 쉬운 부위에 파우더를 살짝 발라주는데, 많이 바르면 오히려 땀관 구멍을 막아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땀이 너무 많이 나는 경우 접히는 부위에 파우더를 바르게 되면 세균 증식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부위를 잘 고려하여 바르도록 한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2021. 08. 17.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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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땀띠는 땀구멍이 막혀서 생긴 질환입니다. 일단 냉찜질을 하면서 잘 씻고 말려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렵다면 바르는 스테로이드 연고를 단기간 써볼 수는 있습니다. 피부 상태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어려운 경우라면 피부과에서 확인을 하고 약을 쓰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2021. 08. 1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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