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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석화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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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다가 이불에 소변을 봐버린 경우에는 어떻게 반응하는게 현명할까요?

아이가 유치원에 다니고 있고, 어린이집 다닐때 이후로 저녁에 자다가 한 번도 소변을 보는 실수를 한 적이 없는데요. 며칠 전, 저녁에 자다가 아이가 처음으로 이불에 소변을 보는 실수를 해버렸습니다. 그런데 그때 저의 대처가 조금 후회스러워서 앞으로 이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 부모로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궁금하여 질문드려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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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대,소변을 잘 가리다가도 잠을 자다가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이 경우에는 놀라거나 아이를 혼낼것이 아니라 그럴 수 있다며 다독여 주시는게 좋겠습니다.

  • 대수롭지 않게 반응해주면 되겠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많이 놀랬겠다''누구나 자다가 그럴 수도 있어' ' 자기 전에는 화장실을 미리 다녀오도록 하자' 등으로 아이를 안심시켜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아이가 자다가 이불에 소변을 보는 것은 일반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건입니다. 이에 대한 부모의 반응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이뤄질 수 있습니다:

    먼저 아이를 진정시켜 안정감을 제공하세요. 이는 아이가 사건에 대해 불안하거나 부끄러워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과도한 비난이나 혼란스러운 반응 대신 차분하게 대처하세요. 이는 아이가 실수를 인정하고 다음에는 더 나은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불을 교체하고 침대를 청소하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아이가 소변을 보고 나서는 케어를 제공하여 불쾌함을 최소화하세요.

    아이와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고, 이러한 일이 가끔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시켜주세요. 그러나 소변을 볼 때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이 더 좋다는 점을 강조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에게 적절한 방법을 알려주고, 화장실을 이용하는 습관을 더 강조하세요. 하지만, 이러한 일이 반복된다면 아이가 신체적인 문제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소변을 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아이가 자다가 실수를 했다면 크게 화를 내거나 아이의 실수를 다그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실수를 했다면 부드러운 어조로 다음 부터는 이불에 실수 하지 말고 화장실에 가서 볼 일을 보도록 해 라고 말을 해주세요.

    또한 아이가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은 아닌지도 살펴봐주시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아이들도 한번씩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실수 할수 있다고 말해주고 잘 다독여 주세요.

    실수를 인정하고 다음부터 슬기롭게 극복하는 아이가 있는 반면에

    잘못된 훈육방식으로 혼나게 되면

    주눅들게 되고, 실수를 자꾸 숨기려 하게 됩니다.

  • 아이가 실수하는것은 자연스러운부분입니다.

    혼을 내기보다는 별일아니듯넘어가주는것이 좋으며

    아이에게 실수를 하지 않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시면 좋을수있겠습니다.

  • 아이들은 자다가 이불에 실수를 할수도 있죠. 실수를 안하는 아이라도 요즘 수박이나 참외등 시원한것을 자주 먹으니 실수를 잘하더라구요. 혼내거나 하지마시고 그렇수있어 괜찮아 다음엔 자기전에 화장실 한번더 다녀오고 자자라고 얘기해주세요^^

  • 아이도 많이 놀랫을꺼라 생각이 드네요.

    아이에게 실수할 수 있다고 괜찮다고 다독거려 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잠자기 전에는 물을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해주시고

    꼭 화장실 다녀와서 잘 수 있도록 해주면 실수하는 일은 없을듯해요.

  • 유치원생까지, 그리고 초등 저학년때 까지 긴장과 컨디션에 따라 잘 때 소변을 보는 실수를 하는 아이들이 종종 있습니다. 아직 신체조절을 아직 완전히 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한번 대처를 잘못 하셨다면 다음부터는 다르게 대처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그 때 잘못 대처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해 주세요. 유치원생이면 말을 다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시 이불에 소변보는 일이 생긴다면, 괜찮다고 그럴 수 있다고 이야기 해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아이가 자다가 이불에 소변을 보는 것은 흔한 문제로, 특히 어린 아이들 사이에서는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의 일부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모가 어떻게 반응하느냐가 아이의 자존감과 배변 습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상황에서 가장 놀란것은 아이입니다. 그렇기에 부모님들께서는 당황하거나 화내지 않고 차분하게 대처하셔야 합니다. "괜찮아, 실수할 수도 있어"라고 말하며 아이를 안심시켜주세요. 같은 맥락으로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주셔도 됩니다. "이불에 실수해서 속상했구나"라고 말하며 아이의 감정을 어루만져주는 것이죠.

    그리고 빠르게 침구들을 정리해주시고 다음날에는 문제해결과정까지 가져가주시는것도 좋습니다.

    아이와 함께 왜 그런 일이 발생했는지 이야기해 보는것이죠. 물을 너무 많이 마셨거나, 혹시 몸이 너무 피곤했거나, 꿈을 꾸었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앞으로의 예방책에 대해 논의해보면 됩니다. 아이와 함께 다음에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책을 논의합니다. 예를 들어, 자기 전에 화장실에 다녀오는 습관을 들이거나, 잠자기 전에 물을 적게 마시는 방법 등을 함께 이야기하게되면 교육적으로 이 상황을 활용하시는게 된답니다.